2024년 09월 18일
수요일
📖 생명

먼저 기준음을 조율하라

(시119:147~148) 저는 새벽을 고대하며 부르짖고 주님의 말씀들에 소망을 두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읊조리고자 제 눈은 야간 파수 때를 고대하였습니다.

어느 이른 아침 한 주님의 종이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디선가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처음에는 한 음이었고 다음에는 한 구절, 그 다음에는 한 곡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는 소리가 어디에서 나는지 둘러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조율사가 피아노를 조율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은 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이 큰 피아노에는 음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화음을 맞추십니까?" 조율사는 대답했습니다. "먼저 기준 'A'음을 정확하게 조율한 후에 다시 다른 음을 그것과 맞춥니다." 믿는이들은 반드시 일찍 일어나 먼저 하나님과 화음을 이루도록 조율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하루 동안 만나게 될 사람들과 사물과 일에 있어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먼저 음악회를 열고, 그 다음에 악기의 화음을 맞추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므로, 먼저 하나님과 화음을 맞춘 후에 사람들과 만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 진리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숨기신 것들

(눅10:21~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크게 기뻐하시며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이러한 일들을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기들에게는 계시하셨으니, 아버지를 높이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 보시기에 매우 기쁜 일이었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나에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해 주고자 하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가복음 10장 21절에서 아들은, 아버지께서 "이러한 일들을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기들에게는 계시하심"에 대해 아버지를 찬양하셨습니다.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들"은 특히 13절과 15절에 언급된 세 도시의 사람들, 그들 자신의 눈에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은 그러한 사람들로부터 아들과 아버지에 대한 지식을 숨기는 것이었습니다.

21절의 "어린 아기들"은 지혜의 자녀들인 제자들을 가리킵니다. 아버지는 그들에게 아들과 아버지를 다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지혜롭고 총명하다고 여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그런 관점을 갖는다면 우리는 아들과 아버지에 대한 계시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을 지혜롭고 총명하다고 여기는 대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어린 아기들로, 지식이 없는 자들로 여겨야 합니다. 어린 아기들에게 아들과 아버지에 대한 지식을 계시하는 것은 아버지 보시기에 매우 기뻐하시는 것이지만,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들에게는 그것을 숨기십니다.

22절에서 주님은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이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해 주고자 하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를 아는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알다"는 단어는 완전한 지식을 의미하며, 단지 객관적인 지식이 아닙니다. 아들에 관하여 아버지만이 그러한 지식을 가지셨으며 아버지에 관하여 아들만이 그러한 지식을 가지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을 아는 데에는 아버지의 계시가 필요하며(마16:17), 아버지를 아는 데에는 아들의 계시가 필요합니다(요17:6, 26). 10장22절에 있는 “주고자(will)”는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신중히 의지(will)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 Truth (English)

Things Hidden from the Wise

Luke 10:21 In that hour He exulted in the Holy Spirit and said, I extol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because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intelligent and have revealed them to babes. Yes, Father, for thus it has been well pleasing in Your sight. (22) All things have been delivered to Me by My Father; and no one knows who the Son is except the Father, and who the Father is except the Son, and he to whom the Son wills to reveal Him.

The Son in 10:21 praised the Father that He has "hid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intelligent, and revealed them to babes." The "wise and intelligent" may refer in particular to the people of the three cities mentioned in verses 13 and 15, people who were wise and intelligent in their own eyes. The Father's will was to hide the knowledge of the Son and the Father from such people.

The "babes" in verse 21 refer to the disciples, who were children of wisdom. The Father was pleased to reveal both the Son and the Father to them. We should not regard ourselves as wise and intelligent.

If we have such a view of ourselves, we shall not receive the revelation of the Son and the Father. Instead of considering ourselves wise and intelligent, we should regard ourselves as babes, as those who are not knowledgeable. It is well-pleasing in the Father's sight to reveal the knowledge of the Son and the Father to babes, but to hide it from the wise and intelligent.

In verse 22 the Lord says that no one knows who the Son is except the Father and who the Father is except the Son, and he to whom the Son wills to reveal Him. The word "knows" here denotes full knowledge, not mere objective acquaintance. Concerning the Son, only the Father has such knowledge, and concerning the Father, only the Son has such knowledge.

Hence, to know the Son requires the Father's revelation (Matt. 16:17), and to know the Father requires the Son's revelation (John 17:6, 26). The word "wills" in 10:22 means to deliberately exercise the will to coun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