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6일
금요일
📖 생명

솔로몬의 깨달음

(전1:2) 전도자가 말한다. "허무 중의 허무, 허무 중의 허무라. 모든 것이 허무여라."

전도서는 솔로몬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났다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온 후에 부패한 세상 가운데 있는 해 아래의 타락한 인류의 인간생활에 관하여 기술한 것입니다. 그는 마음을 다해 하늘 아래서 행해진 모든 일을 추구하고 살폈으며, 자연 현상에 따라 모든 것이 순환되어 행해지면서 그대로 있고,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모든 것이 괴로우며 아무것도 새것이 없음을 관찰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가장 높고도 고상한 목표를 가지고 창조되었는데, 이는 생명과 본성과 표현에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수, 마귀 사탄이 끼어들어 하나님께서 그분의 목적을 위해 창조하신 사람 속에 자신을 죄로 주입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람과 하나님께서 사람의 통치 아래 두신 모든 피조물들은 허무한 데 굴복하게 되었고, 썩어짐에 종노릇하게 되었습니다(롬8:20~21). 그러므로 부패한 세상에 있는 인생 역시 헛되고 바람을 잡는 것과 같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이것을 온전히 깨달았으며, 그의 서술에서 이 점을 최고도로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점에서 완전히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이 허무함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사람들에게 가르쳤는데, 그 길은 곧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사람의 모든 것, 구속, 생명, 부, 누림, 즐거움, 만족으로 취하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이 여전히 하나님께 쓰임받아 그분의 영원한 경륜을 성취하도록 사람에 대한 그분의 원래 목적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전12:13~14).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 진리

주님의 보이지 않는 임재를 누림 (2)

(요20:22)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 그들 안으로 숨을 불어 넣으시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으십시오."

(행1:3)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신 후,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확실하고도 많은 증거로 사도들에게 보여 주셨고,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나타나시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을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그날, 그 영이신 그분 자신을 제자들 안으로 불어 넣으신 때부터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제자들 안에 거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3절에 언급된 주님의 나타남은 그분께서 제자들을 떠난 적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만 주님이 그분의 임재를 제자들에게 나타내시어 그들을 주님의 보이지 않는 임재를 지속적으로 깨닫고 누리도록 훈련하기 위한 것임을 의미합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보이는 임재에만 익숙했었습니다. 삼년 반 동안, 주님은 육체 안에서 제자들에게 보이셨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았고, 만졌으며, 함께 먹었습니다.

제자들 중 한 사람은 심지어 주님의 품에 기대었습니다(요13:23). 갑자기 주님의 보이는 임재는 사라졌습니다. 그 후 주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오셔서 그들 안으로 그분 자신을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 후로 계속해서 제자들과 함께 하는 주님의 임재는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제 더 이상 물질적인 임재가 아닌 영적인 임재였습니다. 비록 주님의 영적인 임재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은 보이는 임재보다 더 실재적이고, 살아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보이는 임재는 시간과 공간의 요소를 포함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보이지 않는 임재에는 시간의 요소나 공간의 요소가 없습니다. 그분의 보이지 않는 임재는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주님의 보이지 않는 임재는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사실 주님의 보이지 않는 임재는 다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육체 안에서 제자들과 함께 있었을 때, 그분의 임재는 외적이고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분 자신을 생명 주시는 영으로 제자들 안으로 불어 넣으신 후 그분의 임재는 내적이고 보이지 않는 것이 되었습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 Truth (English)

Enjoying His Invisible Presence (2)

John 20:22 And when He had said this, He breathed into them and said to them, Receive the Holy Spirit. Acts 1:3 To whom also He presented Himself alive after His suffering by many irrefutable proofs, appearing to them through a period of forty days and speaking the things concerning the kingdom of God.

From the time He breathed Himself as the Spirit into the disciples on the day of His resurrection, the resurrected Christ dwelt in them. His appearing spoken of in Acts 1:3 does not mean that He ever left the disciples. It simply means that He made His presence visible to them, training them to realize and enjoy continually His invisible presence.

The disciples had become accustomed to the visible presence of Christ. For three and a half years He had been with them visibly in the flesh. They saw Him, touched Him, and ate with Him.

One of them even reclined on His bosom (John 13:23). Suddenly His visible presence was taken away. Then the Lord came back to the disciples to breathe Himself into them.

From that time onward the Lord's presence with the disciples became invisible. It was no longer a physical presence but a spiritual presence. Although the Lord's spiritual presence is invisible, it is more real and vital than His visible presence.

The Lord's visible presence involved the elements of space and time. But with His invisible presence there is neither the element of space nor the element of time. His invisible presence is everywhere.

Wherever we are, the Lord's invisible presence is with us. Actually, His invisible presence is not merely with us-it is within us. When the Lord was with the disciples in the flesh, His presence with them was outward and visible.

But after He breathed Himself into them as the life-giving Spirit, His presence became inward and invi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