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6일
목요일
📖 생명

성경을 읽는 두 가지 방법

(시23:1-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 부족한 것 없으리. 그분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네.

문학가와 전도자가 부자의 만찬에 함께 초대되었습니다. 만찬 중에 어떤 사람이 문학가로 하여금 시편 23편을 읽게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의했습니다. 문학가가 수긍하였으나, 그는 전도자도 한 번 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학가는 문학에 정통하였기 때문에, 낭송하는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빨리 읽어야 할 곳에서는 빨리 읽고, 느리게 읽어야 할 곳에서는 느리게 읽었으며, 높은 톤으로 읽어야 할 곳에서는 높게 읽었고, 낮은 톤으로 읽어야 할 곳에서는 낮게 읽었습니다. 낭송하는 것을 듣고 있자니, 음악과 같이 무척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낭송을 마치자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고, 그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전도자가 한 번 읽었는데, 다 읽은 후에 박수 소리는 전혀 없었고 모든 사람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문학가는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내가 읽는 것이 그분보다 좋았습니다. 나는 청년이기 때문에 소리가 높고 컸으며 끊고 맺음이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연로하시고, 앞니도 없으셔서 발음도 분명치 않으셨습니다.

저는 단지 당신들의 박수 소리와 칭찬만을 받았지만, 전도자가 받은 것은 바로 당신들의 마음과 눈물이었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요? 내가 알고 있던 것은 단지 시편 23편의 글자들이었지만, 그분이 알고 있던 것은 바로 시편 23편 중에 있는 목자였습니다.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를 깊이 알고 있다면, 그분을 위하여 더욱 아름다운 간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 진리

심판이 아니라 치료하러 오심

(마9:11~13)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왜 여러분의 선생님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드십니까?"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강건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 제물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십시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습니다."

그분이 하늘에 속한 왕국백성으로 삼은 사람들은 문둥병자들(마8:2~4), 중풍병자들(마8:5~13, 9:2~8), 열병에 걸린자(마8:14~15), 귀신 들린자(마8:16,28~32), 각종 병든자들(마8:16), 멸시받는 세리들과 죄인들(마9:9~11)이었습니다. 만일 그분이 재판관으로서 가련한 사람들에게 찾아오셨더라면 모든 사람이 정죄받고 거절당했을 것이며 한 사람도 그분의 하늘에 속한 왕국백성이 되도록 자격을 갖추거나 선택되거나 부르심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들을 치료하고 회복시키고 소생시키고 구원하기 위해 의사로 일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 목적은 그들이 그분의 새롭고 하늘에 속한 시민들로 다시 조성됨으로 그들과 함께 그분이 이 타락된 땅 위에 그분의 하늘에 속한 왕국을 수립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서 주님의 말씀은 스스로 의롭다 하는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에게 의사가 필요함을 깨닫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자기 의로 인해 눈이 멀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병들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의롭다 하는 바리새인들은 주 예수님을 비평했으며 모든 깨끗하지 못한 사람들을 정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이 사람들은 부정한 것이 아니라 병든 것이다. 나는 그들을 정죄하기 위한 재판관으로서 온 것이 아니라 그들의 존경스럽고 사랑스럽고 친밀한 치료자인 의사로서 왔다." 주님이 이러한 말씀을 하고 계셨을 때 그분은 사실상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이 다른 이들과 같이 병들었음을 지적하고 계셨습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 Truth (English)

The Lord Coming to Man Not to Judge But to Heal

Matthew 9:11 And when the Pharisees saw it, they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your Teacher eat with the tax collectors and sinners? 12 Now when He heard this, He said, Those who are strong have no need of a physician, but those who are ill. 13 But go and learn what this means, “I desire mercy and not sacrifice,” for I did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Those whom He made people of His heavenly kingdom were lepers (8:2-4), paralytics (8:5-13; 9:2-8), the fever-ridden (8:14-15), the demon-possessed (8:16, 28-32), those sick of all kinds of illnesses (8:16), the despised tax collectors, and sinners (9:9-11). Had He visited these pitiful people as a judge, all would have been condemned and rejected, and none would have been qualified, selected, and called to be the people of His heavenly kingdom.

Rather, He came to minister as a physician, to heal, recover, enliven, and save them, so that they might be reconstituted to be His new and heavenly citizens, with whom He could establish His heavenly kingdom on this corrupted earth. The Lord's word here implies that the self-righteous Pharisees did not recognize their need of Him as a physician.

They considered themselves strong; hence, blinded by their own self-righteousness, they did not know that they were ill. The self-righteous Pharisees criticized the Lord Jesus and condemned all those unclean people. But the Lord seemed to say, “These people are not unclean; they are sick.

I have not come as a judge to condemn them, but as a physician, as their dear, lovely, intimate healer.” As the Lord Jesus was speaking these words, He was surely indicating that the Pharisees, who thought they were righteous, were actually just as sick as the others w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