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 생명

등불이요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

(시119:105) 주님의 말씀은 제 발의 등불이요 제 길의 빛입니다

전에 시골에 살던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교통이 불편하여 항상 돌길이나 아니면 산 위의 작은 길을 이용했습니다. 하늘이 맑은 대낮에는 걷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비까지 오는 밤에 빛이 없으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 번은 이 형제가 밤에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가 있던 곳은 산 정상이었는데, 손에는 전등 하나 없었으며, 횃불이나 향불도 없었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중에 이슬비까지 내리고 있었고, 길은 진흙탕이고 고랑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는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을 썼는데 근시에다 난시에 쓰는 안경이어서, 더듬어가며 나아가야 했고 한걸음 한걸음을 어렵게 내딛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때 마침 위에서 어떤 사람이 등불을 들고 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가만히 서서 그 사람이 먼저 지나가기를 기다렸고, 그런 후에 그 불빛을 따라서 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그 사람은 다른 길로 가버렸고, 그는 어쩔 수 없이 다른 불빛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에 전등을 든 사람이 그를 앞질러 갔습니다.

그는 힘을 다해 그 사람의 뒤를 좇아갔습니다. 그는 속히 험하고 고생스러운 길이 끝나기를 고대했습니다. 그러나 불빛이 자신의 손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 못가서 그를 놓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몇 사람의 빛을 빌어서야 한밤중에 집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온 몸은 진흙투성이가 되어버렸고 몸은 아주 피곤했습니다. 그때 그는 빛이 없는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밤이 이미 깊었고 낮이 가까웠다.'라고 말합니다. 성도는 한밤중에 길을 걸을 때, 반드시 자신의 빛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얻은 빛과 계시가 없고, 항상 다른 사람의 빛을 빌어 길을 갑니다.

이 사람의 말을 듣고 저 사람을 좇지만, 전혀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좇지 못합니다. 형제자매들이여!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발의 등이요, 우리 길의 빛이기에 반드시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야 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 진리

염려가 없는 신성한 생명

(마6:31~33)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라고 하며 염려하지 마십시오.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간절히 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줄을 아십니다. 다만 여러분은 먼저 그분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추구하십시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더하실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마태복음 5,6장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이 부분이 신성한 생명과 본성에 근거한 것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많은 불신자들조차도 자기들의 저서에 이 구절들을 인용하면서 이 장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말해진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마치 개의 생명이 날 수 없는 것처럼 사람들은 왕국의 헌법의 요구들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 헌법은 신성한 생명과 본성에 근거한 것입니다.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본성에는 염려가 없습니다.

짖는 것이 새의 생명에 속한 것이 아니라 개의 생명에 속한 것처럼 염려는 신성한 생명에 속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생명은 염려의 생명인데 비해 하나님의 생명은 누림과 안식과 위로와 만족의 생명입니다. 하나님께 염려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은 언어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염려와 같은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염려하신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이 염려로 괴로워하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많은 갈망을 갖고 계시지만 염려는 결코 없으십니다. 반면에 우리 사람의 생명은 실질적으로 염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염려로 짜여 있습니다. 인간으로부터 염려를 없애 버린다면 그 결과는 죽음일 것입니다.

죽은 사람은 염려가 없습니다. 박물관의 밀랍 형상이나 성당 앞의 입상은 염려가 없지만, 우리들이 살아있는 한 염려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 Truth (English)

The Divine Life Having No Anxiety

Matthew 6:31 Therefore do not be anxious,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ith what shall we be clothed? (32) For all these things the Gentiles are anxiously seeking. For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all these things.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added to you.

Many Christians do not understand this section of the Word [Matthew chapters 5 and 6] because they have not seen that it is based upon the divine life and divine nature. Even many unbelievers have quoted verses from these chapters in their writings, thinking that these chapters are words spoken to all human beings. No, just as the dog life cannot fly, so the human life cannot fulfill the requirements of the constitution of the kingdom of the heavens.

This is a constitution based upon the divine life and the divine nature. There is no anxiety in the divine life and the divine nature. Anxiety is not of the divine life, but of the human life, just as barking is of the dog life, not of the bird life.

Our human life is a life of anxiety, whereas God's life is a life of enjoyment, rest, comfort, and satisfaction. To God, anxiety is a strange term. With Him, there is no such thing as anxiety.

Do you think that God has ever been anxious? Has He ever been afflicted with anxiety? Although God has many desires, He has no anxiety.

Our human life, on the contrary, is virtually composed of anxiety; it is constituted with it. A figure in a wax museum or a statue in front of a Catholic cathedral has no anxiety, but as long as you are a living person, you cannot escape from anx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