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속에서 보여진 말씀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8-11-14 , 조회수 (2539) , 추천 (0) , 스크랩 (0)

2018년 11월 14일

 

생명 이만나

불 속에서 보여진 말씀

성경말씀

(벧전1:24~25)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것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말라 버리고 꽃은 떨어져 버리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오늘의 만나

한 젊은 청년이 길을 걷다가 복음 전하는 사람으로부터 성경 한 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그 청년은 기독교인들의 몰지각한 전도 방식에 찬성할 수 없어서 심하게 다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냥한 목소리와 밝은 미소로 책을 건네자 그는 하는 수 없이 성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집에 가자마자 성경을 태워 버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집에 돌아온 즉시, 불 속에 성경책을 던지고 그것이 타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불길 속에서 타기 시작하는 종이에 쓰여져 있는 말씀이 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말씀은 베드로전서 1장 25절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But the word of the Lord abides forever)." 그런데 이상한 것은 책을 불태워 버렸는데도 그 말씀이 그의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그 말씀은 그의 생각에 맴돌고 그의 온 존재로 확대되어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말씀은 그 사람 안에 살아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견디다 못해 그런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 성경을 잘 아는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그 후 그는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었고 회개하여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시다는 사실에 대해서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출처: 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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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2018-12-04 22:47:04   추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