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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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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형제자매님들 반갑읍니다
저는 항상 헤즐럿 같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기 원하는 마음에 필명을 헤즐럿 을 즐겨 사용하는 부천에 거주하고 있는 40대후반의 형제 입니다
어찌어찌 주님의 인도로 이곳을 들러게 되었읍니다.
몇몇글들을 읽어보았는데요 참으로 은혜로운 글들이 많이 있군요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교회와 모임" 이라는 제목의 글은 참으로 유익이 되었읍니다.
"주님의돌"님 자주자주 들러셔서 교제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합니다.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우리모두는 온전치 못하니 누구든 어느누구에게 아쉬움을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께 한가지 제안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는데요...
이방의 이름을 좀 바꾸면 어떨는지요
주안에서 진리란 토론으로 얻어지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각자가 주님으로 부터 얻게된 진리를 서로 말하고 듣는...말꼬리를
물고 물리는 그러한 장이 아닌...토론장이 아닌 교제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봅니다.
저는 마태복음 16장에서 주님의 질문에 베드로가 대답하였을때에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을 지체들에게 이야기 하기를 즐겨합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한자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니라" 아멘
이 토론방이 혈육이 혈육을 가르치는 장이 되지 않기를...
참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알게 하신 귀한것들이 채워지는
은혜가 풍성한 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안에 형제 자매님 모두에게 주의은혜속에서 평강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