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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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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신지요?
저는 (지방)교회에서 기독교안의 모든것이 음녀이며 사단이라고 말한 것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음녀요 사단의 요소는 어느곳에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기독교(=구교와 신교)안에도 있습니다. 물론 지방교회안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린 모두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지적하는 것이 원수를 대하듯, 정죄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면, 이는 분명 회개해야 할일이며 배척받을 일이지만, 주님을 위해 틀린것을 틀렸다 말하는 것이 꼭 그리 미움받을 일만을 아니지 않을까요?
암튼 저는 (지방)교회 성도들이 기됵교안에 있는 지체들을 미워하거나 정죄한 것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성경에서 빗나간 수많은 문화와 제도등을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들어보았으며, 이도 사랑이었지 미움이나 정죄가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사랑가운데의 책망이나 권면은 (지방)교회를 향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해야합니다.
다만 서로를 상하게 하거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방식보다는 사랑안에서 하는 권면과 책망이며, 그러한 책망이 때론 받기 힘들지만, 주님을 위해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 책망이 옳다면.....
그동안 혹 (지방)교회 성도들이 잘못을 범하여 마음 상하셨다면, 형제님이 "형제사랑"으로 널리 감싸안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형제님을 받으셨으니, 형제님도 (지방)교회 성도들을 받으시고, 사랑안에서 책망하시며 권면하시길 권합니다.
(지방)교회 성도들도 이런 부분에서 조심하길 원합니다. 저는 (지방)교회 성도들이 경솔히 행하여 주님의 책망을 받는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혹 그동안 그런 실수를 범하셨다면 주님앞에 회개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현제 (지방)교회를 비방하고 정죄하는 곳 아주 많습니다. 님은 그런 곳을 전혀 오르시는 모양입니다.
주님을 믿는 형제들이 이렇게 서로를 미워하니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지체들인데....
그럼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