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인가? **많은 경우 성경을 읽을 때 안식 후 첫날이라는 용어가나오면 안식일 후 첫번 째의 날이라고 읽어버립니다.그러니 안식일은 토요일이요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이다,라는 관념이 굳어져서 진리를 왜곡시키는 것이지요.분명히 안식 후 첫날이지 안식일 후의 첫번 째 날이 아니지만 본능적인 인간의 이해력을 동원하여 안식일 다음 날, 이라는 개념으로 그냥 읽어버리는 것입니다.안식 후 첫날과 안식일을 지난 다음 날은 전혀 그 의미가 다릅니다.주님은 안식 후 첫날 새벽 미명에 부활하여 아버지께로가셨다가 그 저녁에 제자들이 모인 곳에 신령한 새 몸을입고 찾아오셨고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지그 영혼의 안식을 누리지 못한 상태로 인간 날짜로 안식일 다음 날에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그분이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 라고 선언하셨고마지막으로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라고 기도하신 후에 운명하셨습니다.아버지께서 하라고 시키신 일을 다 이루시고 최후로는자신의 영혼까지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셨으니 이 땅에는 아무 것도 거추장스러운 것들이 남아 있지 않았으며 오직 아버지의 품에 그 영혼이 데려감을 당해서 그품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그 일은 육신의 모양으로 오신 아들이 육신에게 내려진저주를 마감하고 옛 창조를 끝내실 것과 새로운 창조를시작하실 것을 복음으로 다 증거하였고 이제 옛 창조를끝내실 것이라는 선언이요 이어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실 것을 예언하시는 선포였습니다.당신 자신의 영혼과 몸이 다 아버지의 지으신 바 된 옛창조에 속했었기 때문에 이생에 사시는 동안은 아버지의 일로 인하여 쉼을 누릴 수가 없었지만 모든 염려와모든 일들과 자신의 몸과 영혼까지 창조자의 손에 맡기시고 보내신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신 후에나 참 된 안식을 누릴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그러므로 안식 후 첫날 새벽 미명에 부활하신 것이지 안식일 후 첫번째 오는 날에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안식 후 첫 날입니다. 안식 후 첫날,이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니 또한 저 세상에 가지고 갈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은 비단육신의 몸만이 아니라 자신의 영혼까지도 그 보내주신하나님, 지어주신 하나님의 손에 부탁한 후에나 아버지의 품에 들어가서 참 된 안식을 누릴 수 있으며 그 안식후 첫날에 새 창조의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그 첫번째 일의 시작이 곧 그 저녁에 유대인들을 피해서모인 제자들에게 임하여 하늘이 내리시는 참평안을 주시고 부활이요 생명이신 당신의 숨을 제자들의 영혼 속에 불어넣으시므로 성령을 받게 하신 일입니다.이 말이 명확히 이해되어 성경을 사람의 본능으로 아는지식으로 읽고 영원한 새 창조를 시작하신 안식 후 첫날이라는 성경을 옛 창조에 속한 인간의 날짜로 지나쳐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베다니의 아침)덧글 추가(안식일 교리를 가르치는 분과의 인터넷 대화)[루터] 04.12.22 18:43도대체 --안식후첫날(일요일)이나,,안식후 첫번째날(일요일) 과 무엇이 다르다는 말입니까?님의 달력과 저의 달력이 다릅니까스스로 첫날이라는 것에 황홀감에 도취하지 마시길바랍니다신앙의 현실요, 생활과 생애그 자체입니다그런논리만 가지고 있으면 저절로 성령받는 것이 아닙니다법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임하지요(마7;21-23)십계명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우리의 삶의 표준입니다다만 구약 유대인들처럼 지킬것이 아니라믿음과 성령의지하여 순종해야하고 할수가 있다고그분은 우리에게 직접 모본을 보이시고 돌아가셨습니다고로 우리도 이제 그분을 끝까지 믿고 붙잡으면넉넉히 도와 주실것을약속 하신것입니다이것을 믿는 것입니다이것이 믿음이요, 복음입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04.12.22 20:28님의 눈에는 이 말이 들어오지 않을 겁니다.안식일 후의 다음날이라고 알고 있는 님의 관념이수건인데 안식 후 첫날과 님이 이해하는 안식일 후첫날이 어떻게 다른지 보이겠습니까?바위에 판 새 무덤에 들어가서 참 안식을 누려보지못한 사람은 영원한 새 창조의 날인 안식 후 첫날을 알 수가 없고 참여할 수가 없습니다[루터] 04.12.23 15:24저는 성경을 믿고 성경대로 사려는 사람입니다안식후 첫날이 (님은 신비하게 보이든말든) 성경에서그날을 거룩하게 했다는말이 없으면 지키지 않아도죄가 없을 것입니다님과 같은 그런 관념으로 신학을 이룬 사상들은그동안 수없이 만나봤습니다(저가 님의 주장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이제 지겹습니다저한테는 제시하지 마십시요오직 성경으로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관리자] 04.12.23 21:16매일 새롭게 안식 후 새 날을 살아가야지 어찌어느 날만이 거룩한 날이 될 수 있겠습니까?오늘이라는 하루를 새롭게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거룩한 날로 살아가십시요.안식 후 첫 날은 새 사람이나 누리는 날이요 새생명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나 들려지는 영원한날이랍니다.님의 귀에는 이 말이 들리지 않는게 당연합니다.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세요.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율법의 마침이 되셨답니다.율법이 끝나지 않은 사람은 안식 후 첫 날이라는성경용어가 전혀 이해될 수 없지요.왜냐면 옛 것이 끝나지도 않았고 옛 것에서 벗어나지않았으니까요.옛 것은 일곱 째 날에 속하지만 새 것은 안식 후 첫날에만 속합니다. 이 말을 깨달으시면 주님께 감사하며무릎을 꿇으실 것입니다. (베다니의 아침 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