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12-24 , 조회수
(340) , 추천
(0) , 스크랩
(0)
이상한 성경 ? 이상한 신자?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인간창조론은 이원론이다,
인간창조 생성과정은 2분법적 원리의 적용으로 인간창조를 완성했다. 그러기에 이원론으로 규정을 지을 수 있다
사람을 지으실 때에, 흙과 + 생기로 = 사람(생령=영혼)을 이렇게 완성하셨다.
>>생기=바람. 숨. 영. 혼. 얼. 신 등 번역될 수 있음<<
아니라면 그 누가 흙을 빼고 생기만으로 사람이 완성되었다 하리오. 또한 생기를 빼고 흙으로만 사람이 완성됐다 하겠는가.
이 생기와 흙은 질과 차원이 판~이하다.
이로 보면 창조는 2분법적 이원론이 성립된다.
또 이 둘은 하나이면서 구분이 뚜렷하고, 분리가 되는 것이 아주 특~이한 점이다.
그러나 여기서 구분과 분리,
즉 창조과정에서 흙(육체)과 생기(영혼)로 구분하고 또 종당은 물론이요 살아생전에도 분리의 가능을(바울의 삼층천 필상고)믿는 이원론 신자와, 이와는 반대로
육체와 영혼을 일체로 보고 구분 분리를 하지 않고 믿는 일원론 신자가 있다.
일원론자라 할지라도 이글을 여기까지 읽어 내려 왔으면, 창조과정만은 분리는 인정 못해도 구분은 인정하리라고 믿는다. 그래도 흙과 생기를 구분 못하겠다면 이상히 여길 수밖에 없으며 내 입장에서는 이상한 신자라 칭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제 양분된 분리론을 거론하자
내 반대 입장의 신자들은, 육체와 영혼을 일체로 단정 짓고 죽은 후에는 분리가 되지 않으며 다만 죽으면 해체 분해가 될 뿐이라는 논리를 주장 고수하고 있다.
여기, 일원론자들의 성경 [신세계역] 한 구절을 소개 한다
+결국 라헬은 (죽게 되어) 자기 (영혼이) 나가던 때에 아들의 이름을....(창35;18)+
이 말의 뜻은, 죽는 것은 육체요 나가는 것은 영혼이다. 라는 논지다.
그러나 이곳을 님 들(영혼 일체 설)의 논조로 읽는다면?,
+결국 라헬은 해체 분해되려던 찰나=(죽게 되어)자기 육체가=(영혼이) 나가던 때에 아들의 이름을.....+???? 이렇게 문맥이 나온다. 이는 참 문맥이 숙맥이며 의미가 쑥 맛이다.
<창35:18개역>
+그가 죽기에 임하여 그 혼이 떠나려할 때에 아들의 이름은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성경을 믿는 자들은 죽음관이 성경과 같아야 되며 그리고 구음이 하나가 되어, 사람이 죽으면 [혼] 또는 [영혼]이 떠난다. 내지 나간다. 라는 용어를 써야 마땅하다.
여기서 님들 은 말문이 막히면 [혼]이나 [영혼]에 대한 의미를 해석하려고 대든다.
그러나 그런 말장으로 나의 논지를 희석내지 안개 작전으로 빠져나가지 마라. 나는[혼]이나 [영혼]의 의미(뜻)가 [영]. [숨]. [바람]. [생명]. 아니 [가스]. [산소]. [방귀]라고 해도 이에 대하여 분석하자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신자들도 말하며, 토속 무당도 사람이 죽으면 혼 내지 넋이 나간다고 표현을 하거늘, 님들 의 영의 안목은 이 무당만도 못한 사람들이며, 유물사관 론 자들이다.
다시 신세계역 한 구절,
+마침내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목소리를 들어 주시무로, 그 아이의 영혼이 그(몸) 안으로 돌아오고 아이가 살아났다.(왕첫17;22)+ 이 말씀을 각자가 님들 의 논조로 읽어 보시라.
이로 보건대 몸(육체)과 영혼이 날고 들고(출입) 분리되거늘, 성경이 이상 한가, 신자가 이상 한가. 님들은 이제부터라도 성경대로 사람이 죽으면 몸에서 영혼이 나간다, 들어온다. 라는 말을 표현해 사용할 줄 알아야 된다.
혹시, 여기서 영혼의 의미를 <바람>, <호흡>등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계시록의 [영혼]들을 염두에 두고 말하라.
(신세기역 잠12;7)
+그때에 흙은 그 있었던 그대로 땅으로 돌아가고 영도 그것을 주신 참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여기서도 영을 무엇으로 의미를 부여 할망정 흙과 영은 분리된다.
이번은 신세계역신약을 소개한다.
+그러나 그분은 그의 손을 잡고 “소녀야, 일어나거라!” 하고 외쳐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의 영이 돌아와서 즉시 일어났으며.....+ (누8;54~)
신세계역 신약 마태복음이다
*그리고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영혼]과
[몸]을 <둘> 다 게헨나에 멸할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십시오.(마10;28)
하늘아래 어는 성경도 이 신세계역처럼 [몸]과 [영혼]을 <둘>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이분 론을 단정해 놓은 성경은 아직 나는 못 보았다.
아마도 어느 번역인가에는 또 있을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과 안식일 교도들은 문자하나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그야말로 영 육간 초등학문수준이다.
신세계역 요약ㅡ 영혼 이탈.= 몸과 영혼 이분.
식물도 짐승도 그리고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도 다 죽으며 또 다 썩는다는 것은 사실의 실재이므로 교리의 논쟁거리가 못된다. 그러므로 성경까지 들먹이며 육체분해 설을 입증하는 것은 피곤함이다. 일종에 애들 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이나 불교도나 불신자라도 죽은 송장을 붙잡고 율법의 대가를 추궁 하거나 인과응보를 지우거나(전가) 금전의 채무를 변재하려 한다거나 끊어진 대화를 나누려거나 그 시신을 붙들고 내일의 설계를 모의(도모)하는 그런 어리석은 자는 아무도 없다.
다만 전도서의 기록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영이 육체를 쓰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갈망을 표현해 드리다가 그 영이 주 앞으로 돌아가는 날, 바로 그 날을 대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죽은 자들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대화를 하고 계심을 볼 수 있지 않던가.
<계6:9~11>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떼셨을 때에 나는 하느님의 말씀 때문에 그리고 그 말씀을 증언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큰소리로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대왕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또 우리가 흘린 피의 원수를 갚아주시겠습니까?"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또 그들은 흰 두루마기 한 벌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처럼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동료 종들과 형제들이 다 죽어서 그 수가 찰 때까지 잠시 쉬라는 분부를 받았습니다
신세계역을 빌어 위 말씀을 설명하자면, 살육(죽임)당한 영혼들이 복수(신원=원수)를 신청하는 장면이다
아래말씀은 위의 답변의 장면이다.
나는 또 많은 높은 좌석과 그 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심판할 권한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와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했다고 해서 목을 잘린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낙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노릇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 년이 끝나기까지 살아나지 못할 것입니다.
한말로 요약하면, 순교의 영혼들이 천상의 자기보좌에 있다가 첫째부활에 참여 하여 철장권세로 천년동안 왕 노릇 한다는 요지다.
순교자가 죽은 후 무덤에서 시신(영혼)이 해체 분해되었다가 부활에 참여한다고 가르치는 자가 누구며, 또 신실한 성도가 죽으면 땅속 음부 운운 하는 자들은 도대체 누구며 성경을 눈을 감고 보는 것인가.
이제는 사람의 영혼이 죽으면 멸절이냐 불멸이냐 하는 문제다.
어느 경우에는,
영혼설을 논하려들면 나의 반대 입장의 신자들은 기조적으로,
토속적 무당들의 넋 혼 이탈설이 기독교로 유입되었느니, 또는 어느 나라 무슨 철학자 아무개의 영혼 불멸설이 유입되었다느니 하며 은근히 희석과 전복작전 을 피운다마는 그것은 다만 철학자들과 무당들을 등에 업고 그들의 힘을 비러 보자는 수작에 불과하다.
나는 그들의 서적이나 그들을 찾아가 본적도 없다.
내가 일차적으로 답변을 요하는 것은.
ㅡ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나간다 하는 것은 (창35;18)성경이, 잘못 기재된 것이냐.
ㅡ아니면 부르지저가 잘못 읽고 있는 것이냐.
ㅡ다 맞으면 님들께서도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나가는(떠난다) 것이다.”라고하실 수 있느냐. 하는 말에 대해여 답변을 요하는 바이다.
단, 영혼의 의미를 빌미로 말을 피해가지 마시기를 바란다. 영혼이라는 정의는 혼, 가스, 공기, 안개라고 한들 시비하지 않겠다.
의미는 부여하지 말고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떠나는 것이다. 라는 말들을 입으로 토해내는 것이 성경적 용어냐 아니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라헬의 영혼과(창35;18)
>엘리아가 사려준 아이의 영혼과(왕상17;22)
>예수님이 살려준 아이의 영혼(영)과(눅8;54,55)
>계시록에 피의신원을 하는 살육 당한 사람들의 영혼과(계6;9~신세계역)
>도끼로 처형된 사람들의 영혼들(계20;4신세계역)은,
각각 그 영혼들의 본질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가?
몰론 살아생전에 하나님의 말씀에 내 영혼이 어떻게 대응 했느냐에 대해서
대우가 다름은 당연지사다.
그렇다고 본질이 바뀌는 것은 아니잖은가
이에 답변을 요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