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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6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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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전13장 8절-10절은 대언,타언어,지식은 완전한 것이 오면 없어지리라 했습니다? 완전한 것이 온다는 것은 무엇인지요?
답변: 저는 그것을 엡4;13의 성취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즉 열거하신 은사들은 성도들을 온전케 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임으로 그것이 이뤄진 다음엔 더 이상
그런 은사들이 필요없게 되겠지요.
2)대언외에 다른 은사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아니면 대언만 남아있습니까?
답변: 대언(신언) 외의 다른 은사들은 그런 것들을 사모하고
구하는 단체들 안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언이나
방언통역 이런 것들이 순복음이나 성락교회 등에서 행해지고
있고 외국의 다른 단체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안에
거짓 것도 있을 것이나 그 모든 것이 다 거짓이라고만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소위 (지방)교회는 교회 건축에 대한 이상을 보았고 전적으로
그것을 추구합니다. 그러므로 고전 14:4 후반절, 1, 19, 39 등
에서의 바울의 권면을 따라 신언하기를 특별히 추구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성락교회나 순복음의 영향아래 있던 분들이
(지방)교회 생활을 하는 경우 그런 단체에서 하던 은사가 금방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방)교회 안에 방언이나 병고침
이나 방언통역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것을 대중
집회에서 강조하지도 않습니다. 성경 본문에서 바울이 이런 저
런 것들을 열거하되 강조점을 두었듯이 우리도 그러한 것입니다.
3)신앙의 규범을 사도행전에 두어야 하나요? 디도서나 디모데서에 두어야 합니까?
답변: 좀 답변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지방)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특정 부분에 신앙의 규범을 두지 않습니다.
그 대신 사도들의 가르침에 두는데 그 가르침은 신약성경 전체
라고 가르칩니다. 물론 구약도 읽고 가르칩니다. 구약 39권에 대한
자세한 성경 강해가 있고 성도들이 그것을 읽고 추구합니다.
그러나 구약보다는 신약에 더 강조점을 둔다는 것입니다.
이상 간략하게 답을 드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