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안에서 사랑하는 생명
성경진리토론방
, 2004-12-17 , 조회수 (282) , 추천 (0) , 스크랩 (0)

      ** 진리 안에서 사랑하는 생명 **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내 제자인줄 알리라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의 가는 곳에 네가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주님께서 이생을 마감하시기 전에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증표는 주와 선생으로서 제자들의발을 씻어주신 것입니다.주님의 사랑을 표현하신 증표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고허리에 둘렀던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신 후에 자신이제자들에게 보이신 본을 상기시키며 새 계명을 분부하셨습니다.복음을 믿어 이미 목욕한 자라도 형제에게 발 씻김을 받아야만 주님과 상관이 있는 것이니 말씀으로 씻김 받고 피로씻음을 받아 은혜를 입은 형제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서로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형제의 발에 묻은 흠과 티를씻어주는 자만이 주님이 가신 길을 가는 참 제자입니다.나보다 어리다고 여기는 형제에게 자신의 먼지 묻은 발을내미는 것도 영적인 용기와 참다운 겸손이며 그 형제의 발앞에 무릎을 꿇고 아무 말 없이 형제의 발에 묻은 오물들을씻어주는 것도 온유하고 겸손한 영으로나 가능합니다.우리는 남을 가르치고 훈계하기는 좋아하지만 형제의 권면을얼마나 겸손히 받아들이고 있는지 각자를 돌아보아서 우리가참으로 주님의 새 계명을 행하는 참 제자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을만한지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주의 제자 베드로처럼 주님의 손에 처리 받은 후에나 주의길을 따를 수 있는 것이니.....아! 주여 내가 왜 지금은 주를따를 수 없나이까?왜 지금은 죽는데까지 따라갈 수 없나이까?육신의 생명으로는 진리의 사랑을 행할 수가 없는 것이군요.주님! 우리로 진리 안에서 행하는 생명을 살게 도와주소서!더럽힘을 입은 발을 형제 앞에 스스럼 없이 내보일 수 있고더러워진 형제의 발앞에 말없이 엎드려 씻을 수 있도록 주님생명의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참으로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의 생명을사는 아름다운 형제 자매님들이 되어주님께서 가신 그 길을 따라가게 하시옵소서!아멘! (베다니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