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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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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대상이 없다면 그만 쓰시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혼자 독주하는 것은 이 방의 합당한 목적이 아닙니다." 이것은 귀하가 한 말입니다 그런데 귀하는 불과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님이 두 번째 옮겨쓰는 ‘결정연구 2292’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에는 제목이 ‘어린양과 함께 있는 세 부류의 사람들(17:14)’라고 되어있는데 윗 글은 어떤 자료를 인용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 글은 결정성경에 올려진 결정 연구를 인용했습니다)
그러면서 귀하는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 노선이 "생명과 건축"이라고 말하면서 본인이 올린 토론의 글은 곁가지에 불과하다는 귀하의 잘못된 편견을 독자들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는 귀하가 내 글을 폄하하려는 의도라고 밖에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성경은 창세기에서 출애굽까지 전체가 한 흐름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 어느 것이 존귀하거나 존귀하지 않고 전체가 다 존귀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귀하는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을 생명과 건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중심이 그리스도이듯이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은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가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성경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인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되며 이는 귀하나 지방 교회의 편견처럼 곁가지가 아니라 시급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본인은 지방 교회가 보다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를 갖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