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12-15 , 조회수
(240) , 추천
(0) , 스크랩
(0)
제가 님의 글을 확인하려고 결정성경 2292를 살펴보니 님이 쓴 글이 없습니다. 2292의 제목은 짐승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양과 함께 있는 사람들..’에 관한 내용이라는 뜻입니다. 인용한 것이 맞는지 다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생명과 건축에 관한 중심 노선이 있습니다.
하나님-그리스도-성령-믿는이들-교회-천년왕국-새예루살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심노선에서 진리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들이 이슈가 된다면 토론하고 쟁점화할 수 있지만 계시록의 한 부분을 가져와 자신의 생각은 이 부분이 ‘문자적인 7번째가 아니라 상징적으로 완전수 7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크게 중요사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주로 유대인들에게나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것은 문자적으로 사용하나, 교회에게 주어진 것들은 상징(표적 sign)들로 설명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이에 근거하여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크게 문제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생명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토론 대상이 없다면 그만 쓰시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혼자 독주하는 것은 이 방의 합당한 목적이 아닙니다." 이것은 귀하가 한 말입니다 그런데 귀하는 불과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님이 두 번째 옮겨쓰는 ‘결정연구 2292’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에는 제목이 ‘어린양과 함께 있는 세 부류의 사람들(17:14)’라고 되어있는데 윗 글은 어떤 자료를 인용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 글은 결정성경에 올려진 결정 연구를 인용했습니다)
: 그러면서 귀하는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 노선이 "생명과 건축"이라고 말하면서 본인이 올린 토론의 글은 곁가지에 불과하다는 귀하의 잘못된 편견을 독자들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는 귀하가 내 글을 폄하하려는 의도라고 밖에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
: 성경은 창세기에서 출애굽까지 전체가 한 흐름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 어느 것이 존귀하거나 존귀하지 않고 전체가 다 존귀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귀하는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을 생명과 건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중심이 그리스도이듯이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은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가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
: 따라서 본인이 성경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인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되며 이는 귀하나 지방 교회의 편견처럼 곁가지가 아니라 시급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본인은 지방 교회가 보다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를 갖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