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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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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대상이 없다면 그만 쓰시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독주하는 것은 이 방의 합당한 목적이 아닙니다.
로마의 황제의 순서는 님이 오해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초대로마황제는 ‘가이우스 율리우스(쥴리우스) 옥타비아누스 아우그스투스‘입니다. 아우그수투스란 존엄한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티베리우스이며, 세 번째는 가이우스-칼리귤라입니다. 네 번째가 율리우스-클라디우스, 다섯 번째가 네로입니다. 위의 책과 님이 쓴 사람을 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독재정권등으로 살해당했거나 자살했습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네로‘입니다.
그리고 AD68년 네로이후 AD81년 도미티안까지의 황제는 1년에도 황제가 두번 바뀌는등 6명의 황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두번째 황제가 도미티안인데 그때 바로 계시록을 쓰고 있던 때였다는 것입니다. 그도 또한 동일하게 살해당했습니다. 결국 앞의 다섯 황제와 계시록을 쓰인 당시의 도미티안을 포함한 오직 여섯만 계시록으 예언에 포함된다는 것이고 이제 이후 일곱째 왕이 있을 터인데 그가 바로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며 그도 또한 살해당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그는 네로의 영을 가지고 소생해서 여덟째 황제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님의 말대로 일곱왕은 완전수이고 상징적이고 수세기 역사 전반에 걸친 악한 권세라고 말한다면 계시록의 예언서에 기록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지난일들로 마쳐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언서는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