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환님 질문 있습니다.

아래 어느글에 보니
한나님께서 계시록 11장3의 두증인은 모세와 엘리야를 가르킨다 라고
하셨는데요.

그런데 어떤 책에 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사두환님이 좀 보시고 아래글에서 두 증인이 엘리야와 모세를 가르키는지
엘리야와 모세의 역할과 흡사한 다른 두사람을 가르키는지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독해력에 한나'님이 문제가 있는지
저의 독해력이 문제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하 어떤 책을 인용한 글
두 증인들의 휴거

-모세와 엘리야-

대환난 끝에 또한 두 증인-모세와 엘리야-의 휴거가 있을 것이다

(계 11:3-12). 그들이 계시록 11장5절부터 6절까지에서 행하게 될 것들은 모세와 엘리야의 행위들과 흡사하며(출7:17, 19, 9:14, 11:1, 왕하 1:10-12, 왕상 17:1), 그들은 변형의 산에서 주님 앞에 나타났다(마 17:1-3). 율법을 대표하는 모세와 선지자를 대표하는 엘리야는(눅 16:16) 둘 다 하나님을 위해 증거한다. 그들은 스가랴 4장 3절과 11절부터 14절까지의 두 감람나무들, 기름의 두 아들들이다(계 11:4). 그들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마흔 두 달 동안 적그리스도에 의해 짓밟힐 때인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예언할 것이다(계 11:3, 2). 그들이 그들의 증거를 완성하게 될 때, 적그리스도는 그들과 싸워 그들을 죽일 것이다(계 11:7). 그들의 시체는 삼 일 반 동안 큰 성(예루살렘)의 거리에 있을 것이다(계 11:8-9). 삼 일 반이 지난 후에 그들은 부활하여 일천 이백 육십 일 그들의 사역의 마지막 날 즉 대환난의 마지막 날 구름 속으로 휴거될 것이다(계 11:11-12). 우리는 대다수 성도측과 두 증인들의 휴거의 삽입부를 보았으며, 이제 일곱째 나팔의 소극적인 내용들인 일곱 대접들에 이른다.

『사도들의 가르침』중에서


인용끝

윗 인용된 글에 붉은색의 문구를 보면
이 두증인은 적그리스도로부터 죽임을 당한다 라고 합니다.
시체는 큰 성의 거리에 있을것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 두증인이 모세와 엘리야가 되는지요.

두 증인에 관한 계시록의 내용은 대환란 중에 있을 내용이라고
라이프 스타디의 다른곳에서는 설명 하거든요.
제가 독해력이 부족한것이 맞는지
맞다면 한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하거든요.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