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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님에게
1. 먼저는 님이 [형제]님에게 질문을 하셨기에 제가 중간에 끼어드는 것이 예는 아닌것으로 아나 그분이 지금 [모임]이 있어 아마 답을 올리지 못해 다른분이 간략하게 답변을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자세한 사항은 [형제]님이 오시면 그분의 마음에 따라 님의 글에 댓글을 다시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1.1 그리고 님과는 현재는 아주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저도 님의 토론글에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이 되지 않을까 하여 현재는 관망을 하는 실정입니다.
1.2 하지만 몇몇글들이 약간의 지적이 필요한 사항이라, 부득불 저가 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비방이나, 서로의 주장을 하기 위해 쓰여진 글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1.3 그리고 예전에 제가 적었던 글들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현재 이곳에 주요 논점이 되는 [사도] 문제는 사실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두 관점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문제이기에 결국에는 평행선을 달릴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주장하고 싶어하는 카톨릭의 사도적계승 문제와는 완전히 다른문제임을 인식하시기를 바랍니다.-지금은 카톨릭도 많은 부분 열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이곳의 논점은 누가 옳은가,그른가를 논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발단은, 안티오크 홈에서 박만수님이 제일 먼저 문제제기를 하신부분이고, 그리고 저는 박만수님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항를 소개한 것입니다. 물론 어찌되었던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기에 말입니다.
3. 결국 이성희 형제님의 글처럼 "사도"가 오늘날 "교회"에 있느냐 없느냐는 결국은 바울이 고린도교회의 사도인것처럼 오늘날 교회에도 여전히 사도행전의 "사도"와는 틀리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 직분 인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님의 글에서 볼때 성경을 이상하게 곡해하시는 부분이 있어 지적을 해드리고...이러한 [사도성] 문제는
고전 12:28 입니다.
: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대언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기적이요, 병 고치는 은사와,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다양한 언어들이느라.>
질문입니다. 교회에 사도가 있어 왔다면 대언자와 기적, 병고치는 은사, 다양한 언어는 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1) 여기서 님은 질문을 거꾸로 하고 계십니다. "교회에 사도가 있어 왔다면 다양한 은사들이.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지방교회에 그러한 기적 이적이 있습니까?" 고린도서에서 말한 사항이 이러한 질문이 나올수 있는 글이 아니지 않습니까? 님의 질문은 그러면 교회에 고린도전서에 나타난 모든 사항들이 나타나야 합니까? 만약에 한가지도 나타나지 않으면 교회가 아닙니까? 오히려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 싶군요..
하나님이 교회에 몇을 세우셨다고 했는데..."그러면 오늘날의 교회는 이러한 직분이 없는가? 사도,선지자는 없고 교사만 있는가? 아니면 사도는 없고 선지자,교사만 있는가? " " ..님은 고린도교회로 한정이 된다고 하셨는데...정말 그러한가?"
(2) 위의 말씀은 교회안에는 이러한 은사를 가진 "사람"(직분) 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고린도교회에 한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질문을 드려야 할 사항을 님이 거꾸로 질문을 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3) 잘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이-who
+ 교회안에-where
+ 몇(사람,직분)을세우셨다-what
-사도/선지자/교사-직분
-기적/병고침/돕는것/다스리는것/다양한언어-은사
(4) 님의 주장은 [교회] 안에 [사도]가 있다면 [은사]로 표현된 기적/병고침/돕는것/...등등이 다 있어야 하는 것처럼 주장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면 그것이 사도에게만 해당이되고, 선지자 ,교사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교회]안에 이러한 은사가 있어야 [교회인것처럼] 이야기 하고 계시고요...????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접근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이곳의 말씀은 그러한 말씀이 아닙라.
(5) 오히려.
[교회] 안에는 하나님이 세운 이러한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안에 모두(all) 있어야 [교회]이다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사도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선지자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교사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각종 은사들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 것입니다. 위의 모든것이 없다고(~nothing all) 해도 [교회]는 [교회] 인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고린도교회에만 한정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5.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충분히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카리스]님에게 이번의 사도성 문제가 좋은 계기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저의 글에서 읽은 것처럼 이러한 계기가 우리의 시야(view)를 더 넓히는 계기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른 부분으로 좋은 교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고린도후서 3장의 그 spirit관련 사항이 그 예일 것입니다.
===================
p.s: 좋은 교통이 되셨기를...통화를 한번 하고 싶은데...연락한번 주세요.안주셔도 관계 없습니다.^-^.제 hp: 011-581-0427
1. 먼저는 님이 [형제]님에게 질문을 하셨기에 제가 중간에 끼어드는 것이 예는 아닌것으로 아나 그분이 지금 [모임]이 있어 아마 답을 올리지 못해 다른분이 간략하게 답변을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자세한 사항은 [형제]님이 오시면 그분의 마음에 따라 님의 글에 댓글을 다시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1.1 그리고 님과는 현재는 아주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저도 님의 토론글에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이 되지 않을까 하여 현재는 관망을 하는 실정입니다.
1.2 하지만 몇몇글들이 약간의 지적이 필요한 사항이라, 부득불 저가 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비방이나, 서로의 주장을 하기 위해 쓰여진 글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1.3 그리고 예전에 제가 적었던 글들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현재 이곳에 주요 논점이 되는 [사도] 문제는 사실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두 관점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문제이기에 결국에는 평행선을 달릴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주장하고 싶어하는 카톨릭의 사도적계승 문제와는 완전히 다른문제임을 인식하시기를 바랍니다.-지금은 카톨릭도 많은 부분 열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이곳의 논점은 누가 옳은가,그른가를 논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발단은, 안티오크 홈에서 박만수님이 제일 먼저 문제제기를 하신부분이고, 그리고 저는 박만수님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항를 소개한 것입니다. 물론 어찌되었던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기에 말입니다.
3. 결국 이성희 형제님의 글처럼 "사도"가 오늘날 "교회"에 있느냐 없느냐는 결국은 바울이 고린도교회의 사도인것처럼 오늘날 교회에도 여전히 사도행전의 "사도"와는 틀리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 직분 인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님의 글에서 볼때 성경을 이상하게 곡해하시는 부분이 있어 지적을 해드리고...이러한 [사도성] 문제는
고전 12:28 입니다.
: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대언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기적이요, 병 고치는 은사와,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다양한 언어들이느라.>
질문입니다. 교회에 사도가 있어 왔다면 대언자와 기적, 병고치는 은사, 다양한 언어는 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1) 여기서 님은 질문을 거꾸로 하고 계십니다. "교회에 사도가 있어 왔다면 다양한 은사들이.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지방교회에 그러한 기적 이적이 있습니까?" 고린도서에서 말한 사항이 이러한 질문이 나올수 있는 글이 아니지 않습니까? 님의 질문은 그러면 교회에 고린도전서에 나타난 모든 사항들이 나타나야 합니까? 만약에 한가지도 나타나지 않으면 교회가 아닙니까? 오히려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 싶군요..
하나님이 교회에 몇을 세우셨다고 했는데..."그러면 오늘날의 교회는 이러한 직분이 없는가? 사도,선지자는 없고 교사만 있는가? 아니면 사도는 없고 선지자,교사만 있는가? " " ..님은 고린도교회로 한정이 된다고 하셨는데...정말 그러한가?"
(2) 위의 말씀은 교회안에는 이러한 은사를 가진 "사람"(직분) 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고린도교회에 한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질문을 드려야 할 사항을 님이 거꾸로 질문을 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3) 잘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이-who
+ 교회안에-where
+ 몇(사람,직분)을세우셨다-what
-사도/선지자/교사-직분
-기적/병고침/돕는것/다스리는것/다양한언어-은사
(4) 님의 주장은 [교회] 안에 [사도]가 있다면 [은사]로 표현된 기적/병고침/돕는것/...등등이 다 있어야 하는 것처럼 주장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면 그것이 사도에게만 해당이되고, 선지자 ,교사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교회]안에 이러한 은사가 있어야 [교회인것처럼] 이야기 하고 계시고요...????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접근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이곳의 말씀은 그러한 말씀이 아닙라.
(5) 오히려.
[교회] 안에는 하나님이 세운 이러한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안에 모두(all) 있어야 [교회]이다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사도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선지자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교사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각종 은사들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 것입니다. 위의 모든것이 없다고(~nothing all) 해도 [교회]는 [교회] 인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고린도교회에만 한정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5.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충분히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카리스]님에게 이번의 사도성 문제가 좋은 계기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저의 글에서 읽은 것처럼 이러한 계기가 우리의 시야(view)를 더 넓히는 계기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른 부분으로 좋은 교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고린도후서 3장의 그 spirit관련 사항이 그 예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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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좋은 교통이 되셨기를...통화를 한번 하고 싶은데...연락한번 주세요.안주셔도 관계 없습니다.^-^.제 hp: 011-581-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