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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6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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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디딤돌님의 글 감사히 읽어보았습니다. 좋은 교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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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시 처음에 000 형제로 부터 그말을 듣고 참으로 해괴하다고 생각했는데 지방교회 형제님의 말도 일리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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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침례교 유명목사인 이동원씨의 아내가 , 결혼전 기도시간에 예수님께 "아빠" 라고 기도하는걸 보고, 이 목사님이 뭐 ??? 아빠 ? 아니 예수님보고 ????. 제 생각엔 호칭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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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이 세상엔 신도 많고 주도 많고 아빠도 많습니다.
원칙대로 정확히 부름이 조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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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딤돌님은 자기 아내를 뭐라 부르십니까? 제 아내 정인희자매를 꼭 오 ! 사랑하는 내 아내 정인희자매여 라고 해야 사랑일까요 ? 철수엄마 , 영희 엄마, 얼마든지 가능한 표현일텐데......:
============================================================ㅡ우리 주님이 육신을 입고 우리들의 여보처럼 옆에 계신다면 ,
부르기는 고사하고 옆꾸리만 찔러도 됩니다.
ㅡ그러나 우리도 공식 명칭이 있듯이 주님도 공식 명칭이 "예수"입니다. 유언, 칙서,등등에는 공식 명칭이 사용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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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불러야 한다면 그것이 새 율법이 될법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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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님은 새 율법(계명)을 정확히 알고 계십니까?
혹시 서로 사랑하라는 것만 알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새 계명에는 주님의 이름이 우선입니다.
ㅡ그리고 인간이 무엇을 세우면 규례에 준 할 뿐이지 저주나 축복이 따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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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디딤돌님의 표현 중 caller 즉 부른다는 것이 꼭 발성을 의미함인지
: calling 이 주님을 ( 내 마음을 다하여) looking for 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 그렇다면 극단적 비유로 벙어리 형제는 ? 디딤돌 형제님 형제님이 인용한 "call on the Lord out of a pure heart" 에서 call 의 의미가 부른다가 아니라 seek for 혹은 find out 의 의미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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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믿지 아니하는자를 어찌 부르리오 듣지도 못한이를 어찌 믿으리오
ㅡ복음은 소리 입니다.
ㅡ나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고 주님은 나의 부르지짐을 들으십니다.
ㅡ벙어리도 수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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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올린 의도는 지방교회 교우들과 논쟁을 하려 함이 아니고, 단순히 제의견을 개진한것에 불과하니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 두서없이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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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여! 저의 부르지짐을 들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