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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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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을 매수할때 "돈" 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심지어 믿는이들도 하나님이 "돈" 에 약할것이라 생각합니다.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우리 조상 야곱도 하나님을 "돈" 으로 매수하려고 시도합니다. 바로 위의 장면에서......
1. 야곱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겠다 하나, 하나님은 내라는 말을 안합니다.
2. 야곱이 십일조를 "앞으로" 내겠다 함은, 이전엔 낸적이 없다는 반증
이기도 합니다.
3. 홍길동이 나에게 10 억 주면, 내가 홍길동에게 1 억주마 ?
이것은 신앙의 표현이 아닌, 하나님을 상대로 한 인간의 사기극입니다.
4. 야곱은 이 사건 이후에도 십일조를 냈다는 기록이(전혀) 없으나, 하나님은 아무말씀 안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 속사람의 변화(성장) 이지,
우리가 갖고있는 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십일조가 비성서적이라는 이미 알만한 형제는 다 아는 얘기를 반복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간도 각종 명목의 헌금이 걷히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무슨 "돈" 이 필요하겠습니까 ?
세월이 악할수록 우리 형제들이 맘몬 신을 배격하고, 지체간의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여, 영의 축복의 일부인 물질을 누렸으면 합니다.
ps. 토론방에서 서로 얼굴 안보인다고, 반말조의 글을 올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