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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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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담을 동산으로 이끌어 두시고 선악과를 금기 시키신후
혼자 독처하는 모습이 보시기에 좋치 못하므로 이에 배필을 짐승으로 주셨다.
공동번역 본문에는,
+ 야훼 하느님께서는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의 일을 거들 짝을 만들어 주리라" 하시고,
들짐승과 공중의 새를 하나하나 진흙으로 빚어 만드시고, 아담에게 데려다 주시고는 그가 무슨 이름을 붙이는가 보고 계셨다. 아담이 동물 하나하나에게 붙여 준 것이 그대로 그 동물의 이름이 되었다.
이렇게 아담은 집짐승과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이름을 붙여 주었지만 그 가운데는 그의 일을 거들 짝이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야훼 하느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다음, 아담의 갈빗대를 하나 뽑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시고는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신 다음, 아담에게 데려 오시자
아담은 이렇게 외쳤다. "드디어 나타났구나!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지아비에게서 나왔으니 지어미라고 부르리라!" .+ <창18~23>
왜 아담의 첫 배필을 짐승으로 주셨을까?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시사 하시는 바가 무엇일까?
이에 대하여 이제부터 세 부류로 나뉘어 질 것이다.
첫번째 부류는
이 필자가 본문을 잘못 읽은 사람으로 취급 할 것이고,
두번째 부류는
본문을 필자와 같이 이해는 하고있으나 그 해답을 못 찾고 있는 상태이며
마지막 부류는
본문도 영해도 나름대로 갖고있는 자 일 것이다.
앞으로 이에 대해서는 연구하여 풀어야 할 과제 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