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0일
(렘2:32) 처녀가 자기 장신구를, 신부가 자기 예복을 잊을 수 있느냐? 그런데 내 백성은 수도 없이 여러 날 동안 나를 잊어버렸다.
예레미야 2장 32절에서 여호와는 '처녀가 자기 장신구를, 신부가 자기 예복을 잊을 수 있느냐? 그런데 내 백성은 수도 없이 여러 날 동안 나를 잊어버렸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계수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날 동안, 수없이 많은 날들 동안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매우 오랜 시간 동안 그분을 잊어버렸음을 뜻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그들은 자기 장신구를 잊지 못하는 처녀나 자기 예복을 잊지 못하는 신부와 달랐습니다. 장신구와 예복에 관한 이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장신구요 예복, 즉 우리의 장식품이심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장식이셨지만, 이스라엘은 그분을 잊었습니다.(출처 : 예레미야 라이프 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