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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2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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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님의 글(:) 그대로 하여 저의 답변(#)을 올려드리죠.
: 추동훈님과는 안티오크 사이트에서 몇번을 만났지만 저의 질문에 대해서 명확히 답변을 안했습니다.
# 거의 대답을 다 한것으로 아는데요...
: 같은 질문입니다.
# 같은 대답입니다.
: 지방교회에서는 위치만 니/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이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그 절대라는 것은 모든 사람마다 그 기준이 틀립니다.
:누가 이 두사람에게 이런 권위를 부여했는가 입니다.
# 아무도 님이 말하는 권위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권위를 말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니/리 두분의 저서를 KJV 성경보다 많이 읽고, 많이 추구하는 것이 님이 말하는 권위입니까? 그러면 제가 (지방)교회 안에서 KJV를 니/리의 책보다 많이 읽으면 그 권위가 살아납니까? 권위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최종권위]라는 말을 하고 싶으실것 같은데. 최종권위는 성경입니다. KJV성경이 아닙니다.
:책을 많이 읽었고 간증이 있다는 것은 존경은 받을지언정
# 그분들은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존경을 받는분들] 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그것은 각자의 상대적 개념이니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나...
:지금의 지방교회와 같은 절대적 추앙에 가까운 추종은 사도적 권위에 필적 할 정도 입니다.
# 이것도 님의 생각이지요.."절대적 추앙에 가깝다", "사도적 권위에 필적할 정도" 라는 말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양 말하는 것은 더 나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생각이 아니라 님의 생각임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지방)교회에 다니는 아무나 붙들어 놓고 물어보세요...니/리를 절대적으로 추앙을 하고 있습니까? 그분이 12사도와 필적할만한 사도적 권위를 가진 분입니까? 말입니다. 그러면 아마 카리스님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볼 것입니다.
:분명히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위치만 니>라고 사이트에 적혀 있습니다.
# 예 그런데 그 내용을 보셨습니까? 그러면 제가 이분을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러면 이정도의 말을 못합니까? 이 말이 사도의 권위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님이 그렇게 바라는 것은 아닙니까? 그러면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오늘날 소위 교파에서 존경하는 [칼빈][루터][어거스틴][죤스토트][스펄젼][바르트][슐라이어막허][몰트만][조용기] 만큼 이분이 존경을 받고 있습니까? 한번 물어보죠..님은 위의 이러한 분들보다 워치만 니를 존경하고 있습니까?
아래의 이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과연 워치만 니가 이정도의 존경을 받았습니까?
청빈의 1세기를 살았던 목자, 예수님을 닮은 사람-( )
불꽃같은 삶을 살고자 하는 불꽃 목사-( )
정확한 성경 해설과 탁월한 적용이 있는 강해 설교자-( )
우리 시대의 영적 거인-( )
철저한 무신론자에서 무신론자를 위한 사도로-( )
기도의 성자..( )
:누가 어떻게 이런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위치만 니>라는 지위를 부여 했는가를 물은 것입니다. 성경이 부여했습니까? 그 근거는요? 해석학이 어떻고 저쩌고가 아니라 이런 자격을 어디에서 받았습니가?
# 지위라는 것은 누가 부여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정도의 존경의 말을 우리는 하면 안됩니까?
: 누차 말씀드렸지만 이런 질문에 대한 명확한 정리가 없이는 어떤 논쟁도 의미가 없다고 말씀 드렸는데 추동훈님은 계2:2절을 근거로 다른(12사도의 지위는 아닐지라도) 사도가 존재해왔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물론 이 구절이 다른 사도의 존재를 지지하는 구절이 아니지만 지방교회의 입장을 인정해서 같은 논리로 그렇다면 우리도 사도가 있다라고 한다면요?
# 사도는 있지요..그리고 하나님에 의해 보내심을 받은 사람은 모두 사도입니다. 님도 사도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사도가 되기 싫으신가 보죠..저는 사도가 되고 싶은데요..여기서의 사도는 열두사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사도는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라고 말하면 무슨 결과가 나오겠습니까? 사도끼리 맞장한번 뜨자 이겁니까?
# 사도라면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 성경해석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위치만 니/위트니스 리 두분이 이루어 놓았다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다른 사람은요? 다른 영적 지도자들이 이루어 놓은 해석이나 사상은요? 그건 하위의 개념인가요? 아님 의견(OPINION)인가요?
# 적어도 제가 아는 성경해석은 그분이 하셨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분야는 저도 알아가고 있고요..당연히 다른사람들의 해석도 보아야지요..그렇다고 다른 영적지도자들의 모든 사상과 해석을 다 알필요가 있을까요..님은 다 압니까? 그러면 예를 든 롬8:1절의 의미를 알기 위해 그러면 님은 로마서를 쓴 바울에게 물어야 합니까?
: 지방교회에 사도(아니면 그 유사한 사도권...)가 있습니까?
# 님이 생각하는 그러한 사도는 없습니다. 다만 사도의 직분(apostle-ship)(하나님에 의해 부르심 받아(행13) 그 사역의 일을 하는(엡4))을 가진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 있으면 누구인가요? 없으면 왜 위치만 니에게 선견자라는 타이틀을 부여하는지요?
# 선견자라는 타이틀과 님이생각하는 사도와 무엇이 같은 의미입니까? 같기를 바라는 것 같군요?
:위치만 니가 선견자이면 다른 사람들은 왜 선견자가 안되는지요?
#누가 선견자가 안된다고 했습니까? 님도 선견자일수 있습니다. 선견자는 미리본자를 말합니다. 남들보다 조금 일찍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견자의 뜻입니다. 오히려 소위 이 시대의 뛰어난 선견자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선견자의 조건이 무엇인가를 묻고 있는 겁니다. 이런 정리가 없이는 사도가되었던 선견자되었건 개나 소나 다 자기가 성경의 해석을 열었고 사도라고 주장해도 아무런 할말이 없기 때문 입니다.
# 남들이 말하고 주장하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를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말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껏 나온 대답이 성경구절을 주곤 묵상해라 라는 정도 였습니다.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 것인데 무슨 묵상입니까?
#님이 알아듣지 못한것을....
: 위치만 니가 사도(12사도가 아님)입니까? 아닙니까?
# 1) 사도입니다. 저에게는 (고전9장)-성경에서
그리고 님에게는 사도가 아니어도 관계가 없습니다.
고전9: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2) 사도가 아닙니다. 님이생각하는
- 본인도 사도라고 말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 성경을 열어준 해석자인가요?
# 성경을 열어준 해석자입니다. 저도 성경을 열수있는 해석자입니다. 누구나다 주어진 특권입니다.
[요일5:20]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
: 그러면 왜 위치만 니에게만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셨을까요?
# 워치만 니에게만 하나님이 계시를 주셨다고 아무도 말을 안했습니다. 님이 넘겨 짚으신 것이죠..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모두에게도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십니다.
: 책을 많이 읽었고 선한 간증이있다는 이유로 계시를 받은 선견자라고 할 수는 없다는 건 더 잘알고 있을 겁니다.
# 예 이것이 정답입니다. 당연하죠.. 아무도 그렇게 생각을 안합니다. 그러면 제가 워치만 니보다 책을 많이 읽었다고 선견자가 됩니까? 럭크만이 책을 무진장 많이 읽었다고 자랑을 하던데..그러면 그가 선견자가 됩니까?
: 무슨 근거로 선견자란 이런 주장이 나오는지요?
#남들보다 조금 일찍 성경적 사실을 본것 뿐입니다. 소위 님이 알지못하는 것을 말입니다.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워치만 니]는 동역자 위트니스 리가 적은 개인의 [전기] 입니다. 한번 님에게 권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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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래 유명한 위인전기의 테마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번 누구인지 맞쳐 보세요..참으로 우습지 않습니까?
저의 말을 이렇게 이해를 못하십니까?
(피00)-현대 미술의 거장
(만00)-아프리카의 영혼
(잠0)-희생과 봉사의 청백리
(나00)-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함00)-겨레의 할아버지
(몬000)-어린이의 빛
(베이브 00)-야구 방망이에 실은 꿈
(빌 000)-정보화 시대를 앞당긴
(아인000)-현대 물리학의 아버지
(페00)-원자의 불을 밝힌
(카00)-강철에 녹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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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글도 다 작성해 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