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의 소유주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25-08-04 , 조회수 (436) , 추천 (0) , 스크랩 (0)

2025년 08월 04일

 

생명 이만나

하늘과 땅의 소유주

성경말씀

(창14:18~19) 그리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다. 그는 아브람을 축복하며 말하였다. "하늘과 땅의 소유주이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 아브람에게 복을 주십시오.
(21~23)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사람들은 나에게 돌려주고 재물은 그대가 가지시오."라고 말하자,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말하였다. "내가 하늘과 땅의 소유주이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나의 손을 들어 맹세하였습니다. 나는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 끈 하나라도 왕의 것은 아무것도 갖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왕께서 '내가 아브람을 부자가 되게 하여 주었다.'라고 말씀하지 못하시게 하겠습니다.

오늘의 만나

아브라함은 이미 공과를 배웠기에 그 재물들을 전쟁에서 고생스럽게 얻은 것이니 마땅히 얻어야 할 것이라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아브라함은 사람들에게 여호와 외에 누구도 그에게 무엇을 줄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하늘과 땅의 소유주라고 칭했습니다. 우리는 이 말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이 땅 위에 하나님을 위하여 서 있는 아브라함이 있었기 때문에 하늘만이 그분의 것이 아니라 땅도 그분의 것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소유주이실 뿐 아니라 하늘과 땅의 소유주이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하늘과 땅의 소유주라고 부른 것은 그가 생각해 낸 것이 아니라 멜기세덱으로부터 배운 것이었습니다. 그가 그돌라오멜과 다른 왕들을 죽이고 돌아왔을 때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에서 멜기세덱을 만났습니다. 거기서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와서 아브라함을 축복했습니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을 위하여 서 있는 한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멜기세덱은 하늘과 땅의 소유주라고 하나님을 칭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을 하늘과 땅의 소유주라고 부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땅 위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의 소유주라고 불리워지실 수 있었습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내가 이 땅에서 살 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당신을 찬양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신뢰하고 당신을 하늘과 땅의 소유주로 알 수 있도록 당신을 위하여 서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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