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잘못 이해 하셨습니다.
성경진리토론방
, 2004-11-22 , 조회수 (211) , 추천 (0) , 스크랩 (0)
추동훈 형제님은 지금 토론의 촛점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추동훈 형제님의 말씀은 교회의 모임이 작아 아무개의 집에 모일 때는 아무개의 집에 있는 교회라고 하고, 커지면 그 지역의 이름으로 000의 교회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질문의 촛점은 작은 교회라 할지라도 지방교회에서 말씀하시는 시도를 중심으로 교회를 나눈다면, 작은 아무개의 집에 모일지라도 그 지역이 통영이면 통영교회, 충무이면 충무교회라고 했을거라는 말입니다.

그 이름이 바뀐것에 대한 질문도 아닙니다.

지방교회에서 지금 전세계적으로 <아무개의 집에 있는 교회>라고 하는 곳이 없을 것입니다. 이는 각 지역은 시도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교회도 그 시도의 이름을 따라서 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지방교회의 입장인 <한 지역에 한 교회>라는 워치만 니의 계시받은 기준으로는 절대 <아무개의 집에 있는 교회> 라고 하지 않는 다는 것이며, 성경에서는 <아무개의 집에 있는 교회> 라는 표현은 여러번 사용하였습니다.

추형제님께서 올린 글은 지방교회의 입장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럼, 부디 다시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만약 통영에 통영교회라하는 그 교회에 등록된 분들 말고 등록되지 않는 분들 중에서 성령을 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 또한 통영교회의 일원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입장이 지체를 중심으로하는 교회의 구분입니다.

성령을 받은 자는 주님의 지체이니까요. 이전 글에서 이에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였기에 여기에서는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