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메아리님 안녕하십니까
성경진리토론방
, 2004-11-19 , 조회수 (228) , 추천 (0) , 스크랩 (0)
복음의 메아리님 안녕하십니까
님께서 여태껏 믿어온 개념과 반대되니 어떻게 저의 글을
찬성할수 있습니까
이해해 드리겠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님과 같은 그런 개념수준이였지요

그래서 어떤분은 이런 관념을 바로 알게되는 때가
10년이 걸릴지,,,1년이 걸릴지,,,저는 모르지만
침착하게 자신의 지식을 부정해보면서 다시 한번 이해력을
살려보십시오

솔직히 님이 해석하는 그런 성경해석과 관념을 저가 몰라서
이렇게 사람들한테서 이상하다?고 욕을 먹어가며 하는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저가 그 정도 수준의 관념을 몰라서 이렇게 말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성경은 광산처럼 깊고 넓으며 또 자칫하면 오해할 수가
있는 책입니다

그러니 다시 연구하시고 검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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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갈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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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여기서 말하는 율법의 행위란,  율법을 믿음으로 잘 지키는 것을
저주아래 있다는 설명하려는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모든 율법 잘지킨 의인들이 다 저주받아야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하던 "잘못된 율법정신"을 지적하는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런 <율법행위>를 말하지요
즉 (믿음에 의지하지않고)율법을 지켜서 의로워지려는
행위자체를 저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저주 대상이라도 되는
말이 아닙니다
또 바울은 돌비에 새긴 율법(십계명)으로는 의롭게 될수
없다고 했지만 ,,결코 율법을 격하 시키지 않았습니다

우리(죄인)가 율법을 분명히 지켜야하고 또 율법이
율법대로 선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으나 그러나
그것이 의를 줄수없기 때문에 의를 얻기위해 성령과 믿음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갈3;10에서 말하는것은
율법의 행위는 나쁜 것이고 율법을 행하는 것은(믿음으로)
당연한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방법이 저주라는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해가 되시는지요?
이것이 바른 해석 관념입니다
이렇게 풀지않는 모든 책과 목회자님들의 해석을
거부하십시오

지방교회의 책들이 그렇게 해석하고 있다면
오류의 책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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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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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것은 한번받은 구원이 영원히 빼앗기지 않는 것 같은
구절인 것 같지만.. 그런 설명이 아니라,,
그앞의 27절에서 예수님이 말한 <전제조건> 가운데서 이지요

즉 "내 음성을 듣고 나를 착실히 따를 때" --이런 조건 가운데서
당연히 영생이 유지되고 지속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럴 때 영생은 끝까지 당연하지요

영생은 우리의 믿음으로 붙드는 것인데 믿음은 손과 같은 것입니다
손은 우리가 유혹과 환경에 의해 연약해져 놓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까지는 누구도 장담 못하지요

그래서 이미 영생을 받은 우리지만 장담은 (끝까지)못하는
이유입니다
(누구나 진짜 영생은 재림해봐야 아는것이 아닙니까)

이런 설명을 자꾸 예수님의 100% 은혜(복음)를
경시하는 것으로 생각하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서로 핀트가 안맞게 설명을 늘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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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불법"이 '행위 실패'일까요, 아니면 '믿지아니함'일까요?
영생을 얻으려면 '주예수를 믿으라' 했지, '온전히  행하라'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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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불법은 계명대로 순종 안하는것이고
불신은 믿지 않는것입니다

살면서 둘다 그냥 방치하거나 경시하면
영생을 잃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면
불법 때문에 사단도 쫏겨났고 아담의 불순종 때문에
하늘의 왕이 죽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입으로 불법해도 영생이 가능하다! 고
말할수 있을까요?
물론  정도와 판단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그러나 그 단어가
영생을 가능케 하는 것이 아니지요,..,,

솔직히 따져본다면 아담하와가 겨우 선악과 한 개 따먹었다고
죄가 되어 이렇게 수십억의 사람들이 죽게된 이치를
생각해 보십시요
불순종의 의미를 알게 하는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의인들이 율법을 벌벌떨고 지키는것이라는
것으로 생각하라는것이 아닙니다)

영생의 의미를 한가지로만 주장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1)영생은 믿는 것으로 가능하지만
  어떻게 믿느냐:? 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 믿어도 믿음이지만 믿음이라 할 수 없는 것은
가인의 경우 자기의 농산물로 열심히 제사로 성의있게
바쳤는데도 왜 열납하지 않을까요)

2)영생은 행하여야 영생입니다
(마7;21)(마19:17)(약2:26)(약2;22)

예수님은 너희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그냥 믿어라! '하지않고
계명들을 지키라! 하지 않았습니까(마19:17)
지키라!는 말은 행하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믿는 자는 행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행하지 않았다는 것은 바로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일곱교회에 성령께서 교회에 하시는 말을
들어보십시오
믿는 것으로 판단한다! 는 것이 아니고
전부 "네 행위를 아노니,,,,,"(계3;15) 라고 하고 있음을
지각하시길 바랍니다
행위를 본다는 것입니다
행위를 저울에 달아보면 믿음도 알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로 믿고 행하는자가 천국에 갈것입니다
천국에는 율법에 불순종했거나 선한 행위를 하지않은 자가
찾아보기 힘들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행함도 그분의 은혜로 행하게 될것이지요
고로 모든 것이 그분의 은혜요, 공로때문 입니다

끝으로
님처럼 성소들의 번제단의 은혜만 주장하고
끝까지 가려는  분들은 재림시 열처녀의 비유에서
미련한 처녀의 부류에 속하게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행하지 않는 것은 성령부족되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안식일이 다가와서 답변할일이 있다면 차후에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