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자가 되려고 애쓰시는 분들, 마22:13 두려워하시는 분들...
성경진리토론방
, 2004-11-19 , 조회수 (227) , 추천 (0) , 스크랩 (0)
(서울교회 사이트에 실었던 글임)

안녕하세요? 원주 이상길입니다. 지난주 모임 유익했습니다. 처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제 홈페이지 아래에 John Kerry's Faith를 들어보시고, 믿음의 종류/질/방향에 관한 분별을 해보시기 원합니다. 전화 주시면(033-764-6684) 제가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저는 Kerry의 믿음이 야고보의 믿음, 지방교회를 포함한 대부분 교회의 믿음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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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 후, 많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지방교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구나... 하나님께 '명령'을 하다니... '십일조'도 여전하고... 아버지께 '당신, 당신'하는 것도... 주께서 없이하신 것을 '죄, 죄'하는 것도 그렇고... 바울의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야고보의 '믿음+행함'으로 말미암는 의의 혼합도 그렇고... ('혼인 예복'이 행위라나, 계시록의 세마포가 성도들의 행실? KJV에 보면 그냥 the righteousness(義)일 뿐인데)... 오늘은 '십일조' 갖고 원주 기독교계에 대해 도전장을 냈습니다. (제홈페이지의 '복음의 메아리' 9번 참조.) 형제자매들이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믿음으로 이기는 자들이 되십시다. 지금 우리는 '넉넉히 이기는 자'들입니다. 삼가고 지켜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신 분으로 말미암아서 입니다. (롬8:37,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that loved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