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님) 짐승의 표문제.
성경진리토론방
, 2004-11-18 , 조회수 (21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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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10여년 전에 지방교회 생활을 약간 했었고 리와 니형제님의 책도 몇권 읽었었습니다. 그러다 실족하여 세상으로 갔다가 두세달 전부터 다시 주님께 돌이켰고--아직은 아무 모임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지만-- 다시 몇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물론 지난 두세달 간 신약성경은 아마 대여섯번 읽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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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잘하셨습니다
이번기회에 저를 만났으니 저희 교회도 한번 충분히
검토 해 주십시오
그래서 오류가 있고 성경과 틀린다고 생각되시면 거절하시고
맞으면 우리모두 참교회안에서 함께 형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교회 동기집회가 1월11일부터 5일간 남원교회에서 예정
하오니 한번 참석해 보시길 원합니다
성도 모두 겸손하고 집회도 조용하고, 주위환경도 자연과
함께 하는 곳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누구든지 오시면
숙식제공하면서
환영하는 바입니다

절대 부담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저희들은 억지로 성도되기를
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예언에서 가르치는
긴박하게 성취되어가는 이 시대의 현대진리를 알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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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질문들....
사단은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법 중 4째계명으로 싸우게 될것이란 것은 성경어디를근거로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성경이 아니라
안식일 교에서 귀히 여기는 분들의 예언(성경해석)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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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간단히 말하면 우리는 계13:15절전후에서 말하는
(첫째)짐승은 "로마 가톨릭" 상징으로  보고 있습니다
말틴루터등 종교 개혁자들도 예부터 그렇게 보고
그들과 싸웠습니다
 
그 짐승은 구약의 다니엘서에서 그 탄생과 활동적 비밀을
소상히 알려주고 있는데 그것이 계시록 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런데 단7:25절에 보면 그 짐승(다니엘에서는 작은뿔로 나타남)
이 <때>와 <법>을 변개한다는 정보를
성경은 우리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때는 안식일"이고 법은 십계명"을 말하지요

그러므로 조사해보면
천주교가 서기 321년 콘스탄틴 황제때 일요일을 공휴일로 하는
휴업령을 지시했고
그후 336년 라오디게아 총회에서 는 일요일을 
성도들의 예배일로 선포한 것입니다
또 천주교는 십계명을 우상을 많이 하는 저들의 입장에 편하게
고쳤는데 둘째계명을 삭제하고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10째 계명을 둘로 나누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살던 순간에는 모르고 그렇게 해 왔겠지만
멀리 지나서 이제 보면 이것은 바로 단7;25절의 예언성취가
된것입니다

그 외 짐승이 때와 법을 변개한 사실은 없기 때문입니다
고로 계시록 13;15절에서 이제는 그 첫째 짐승 천주교의 권세를
받고 있는 미국(둘째 짐승)안의 거짓선지자(어느 개신교 연합단체)
가 그 첫째짐승의 뜻(일요일 성수 )대로 하는 우상을 세울것이
예언되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현대판 일요일 휴업령이라는 것
입니다

이것은 짐승의 표식(천주교가 만든 것을 따라서 협력하거나
그날에 예배하는 것을 지칭함)을 받는 것으로 온 세상을
시험하고 이것으로 6,000년역사의 크라이막스의 큰 쟁점
주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왜 이것이 예배문제인가? 하는 것은
계13;15절에 보면 경배하라!는 명령을 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경배하고 예배하는 날은 안식일(주일)인데
이것은 구약에서도 <표, 혹은 표징>이라고 했기 때문이지요
(겔20:12)(겔20;20)

십계명중 특히 4째계명은 외부로 날짜를 따져서
표시나게 지키는 계명이므로 이것이 "표"가 되는 것이 맞지요

이마에 표를 받는다는 것은--정신적으로 그것에 협력한다는 것이고
손에 표를 받는다는 것은 --육체적 순종을 한다는 것을 말하지요

고로 짐승의 표는--그가 변경한 일요일이고
반대로 하나님의 표는--당연히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일이
될것입니다'

특히 이 4째계명은 구약에서,, 광야에서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시험한 재료가 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출16:28)(겔20:24)
그러므로 이시대에도 사단은 결국 하나님의 법(성소)을
파괴하는 것이 그 계속된 사업이므로 반복하는 것이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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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3장15절사건이 날때는 그때는 일요일 그날을 지키든 안지키든 그때는 모두 하나님의 법 -안식일 선택자가 아니면 모두 같은 편에 있을 것이란 것은 성경 어디를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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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계13:15절을 가만히 읽어보시면 표을 받지 않으면 누구든지
죽이겠다는 ,,,즉 다시말해서  모든 인간의 선택과 결정의
기회가 됨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비슷한 사건으로는 바벨론 금신상앞에 절하게 하는
다니엘의 입장과 ,,  에스더 사건에서 모르드개의 입장과
같은 사건이 말세를 사는 저와 여러분의  신앙앞에
나타 날것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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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5억이 딱 두 무리로 나누어 지기 때문이지요 한편은 ,,정확히 144,000명이고 다른편은 나머지 약65억인구라는 것입니다는 성경 어디에 근거한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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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왜냐하면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의 법-
안식일을 높여야하는 것은 새언약 시대에 성령께서 인치신
자녀들이 당연히 하는 순종과 의무입니다
그 숫자는 매우 적을것이며 그 숫자에 해당하는 성도는
짐승의 표를  거절하지만 핍박과 박해속에서도 살아남아
하늘 시온산에  선 것을 성경 계14장에서 우리는 볼수가 있습니다
  (계14;1)

계14장은 계13장의 박해후에 있는 장면이기 때문입니다
왜 144,000뿐이냐? 라는 것은
아래구절에서도 말해주고 있습니다
(계15;2)(계20:4)(계7;14)(겔9:4)(계16:2)

144,000만이 하나님의 인을 맞았다는 것은 바로 그들이
인내하며 짐승의 표를 지키지 않았다는 셈이 됩니다
그렇다면 짐승의 표에 동참한자는 반대로 나머지 약 65억?
이세상 인구가 되는 것이지요
딱 두무리로 나누어 질 것입니다
침묵을 지키거나 중간무리는 있을 수가 없는 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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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아닌 다른 예언은 제가 인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말하기를 우린 부분적으로 알고 예언한다고 했는데, 안식일 교회가 받은 예언에 대한 해석(예언)이 맞다면 그런 일이 앞으로 일어나겠지만, 저로서는 하나의 해석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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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님께서 그렇게 배우지않았고 개념화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치 다른 예언으로 들릴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님의 정신에 들어있는 그지식은 무슨 처음부터 예수님에게서
배운 것이 아니라면 ,,,그것도 변할 조건이 되는것이며
선입관을 버리시고 둘중 하나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생각해 오는 안식일교회가 틀리니 고로 
다른 복음이다!라는 고정사상을 버리시고  누가더
성경으로 해석하는가?를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깨어있는 분들의 자세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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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치만리나 위트리스리 형제님의 메세지로 도움을 받긴 했지만 그분들은 어떤 신비로운 계시를 받아 말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선진들의 연구와 본인들의 연구,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받은 빛들을 가지고 성경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주안의 형제들일 뿐입니다. 형제님이 다 파악하셨다면 그런 것입니다. 허나 제 생각에는 직접 대면하여 대화해보거나, 모든 서적을 다 탐독하지 않고서는 그런 말을 한다는것은 다소 경솔하다는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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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그래서 그분들의 책이 한편으로는 위험한것입니다
저희는 이 말세시대에도 선지자도 교회에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성경이 여러곳에 그렇게  말했기 때문이지요

왜냐하면 위기때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새워셨기 때문입니다
고로 선지자는 자기말이 아니라 계시(대언의영)를 받아 말
해야합니다  어떤분은 성경외는 인정하지 않으려는 순진한
분들을 보지만 참 선지자의 말은 성경을 벗어나지 않으면
그것까지도 우리에게 주신 성경안의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넓고 융통성있게 신앙합시다

저도 그 두분들의 책을 많이 들춰보며 비교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분들의 책을 보면 솔직히 필요없는논리와
오류가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석하는가?를 비교하기 위해
관심있게 찾아 보았지요
지금도 비교하기 하기위해 어떤땐 한번씩 봅니다

성경과 근접하게 하는 것 같으면서도 다른 것으로 돌려놓고
(복음과 예수의 영을 최고로 높이는척하면서
살짝 하나님의 법은 뒤로 밀어버리고,,,하는식이라든지 )

중요하지 않는 문제를 크게 어필하기도 하고
또는 순서를 헷갈리게 하기도하고 역시 예언부분은 장로교등
오류와 별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지요

사단의 교묘한 수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바르게 푸는것도 당연히 있습니다
사단은 대중적으로 아는 것은 도리어 성도들이 알게 합니다
사단은 오늘날 100% 오류만을  전하지 않습니다

예수 십자가를 믿으려고 하는 자들을 믿게 해주고
속이는 식입니다
오늘날 그는 온건정책을 사용하고 있지요

사단은 우리보다 지능이 수십배나 높은 천사라는 것을
부디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지방교회의 책-그것보다 더 높은 해석과 진리를 가진 교회가 아니면 우리인간들이 능히 분별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특히 저희 교회의 선지자성을 가진 엘렌지 화잇의 책에 비하면
그분들의 책은 영감성과  감동도 없거니와 해석도
좀 유치하더군요  부디 그들의 책의 해석의 한계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얻어십시오
세상은 넓습니다
진리가 그곳에 다 있는 줄 알고 정착하면 큰 일 납니다
저의 말을 부디 들어주십시요
저는여러분을 도우려고하지,  괴롭히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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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로새서 2장 갈4장 롬14장을 다시 읽어 보았는데 안식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절기 안식일과 제 7일 안식일을 고려하여 다시 상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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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안식일은 인간이 범죄하지 않을때에 부터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에덴동산에서부터 제정하신 제도입니다 
고로 성스러운 계명입니다

결혼 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이혼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다고 결혼제도를 폐지할 수가 없듯이 마찬가지로
안식일도 인간의 순종을 통한 성화를 위해 만드신 것이므로
고대 유대인들에 의해 안식일이 많이 곡해되어 오늘날 까지
어필된다고 해서 없앨수는 없는 것입니다

절기안에 의미를 강조하려는 절기안식일은 다르지요
그 제도는 절기와 함께 모세의 출애굽과정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제도의 율법입니다
아브라함은 절기안식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은사람입니다
한번도 지키지않고 죽은  믿음의 조상이지요

이런 의문의 율법은 모세무리가 애굽에서 400년동안 살다가
하나님의 율법을 다 잊어 버리므로 성소 제도를 주시고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하고 즉 교육과 훈련을 위해
제정한 한시법이지요
원형이신 실제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입니다

십계명 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이땅에 죄가 있고 인간이 죄인으로 있는 이상
도덕을 세우기 위해 항상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은 영원한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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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저는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외에 구원의 길을 다시 세웠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분명 안식일을 의도적으로 깨셨으며, 율법을 끝내시고 은혜를 가져오셨고, 의문이 아닌 생명과 능력의 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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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저는  그리스도외에 다른길이 있다고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님께서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을 의도적으로 깨신 것은
유대인들이 지키는 안식일날짜가 미워서 깨신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지키는 안식일의 정신과 엄격한 방법들을 깨신
것입니다

그들이 율법의 형식으로 지향하는 정신을 마치게 하시고
(롬3:21)(롬3:28)
원래의 십계명율법의 본질이던 사랑이,  율법의
본질이였다고 가르치고  다시  계명의 곡해에서 회복시키려고
하셨던것입니다(약2;12)(막12:30)(요6;38)(마22:35)

사도바울도 다메섹이후 에라야 이 수건을 벗게되고 '
복음이 지향하는 목적을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기존 사상에서 바뀌어 정말 놀랍게 깨닫게 되니,
기존 12제자들보다 더 열렬히 복음여행으로 가르치고
책을 쓰게된 동기라고 보고 싶습니다

이성희님과 이곳의 형제님들도 언제 그렇게 될지 저는
모르지만 조속히 깨닫게 될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바울도 그때부터 그 엄격하고 행위를 앞세워
지향하며 지키던 율법이 ,,,전에는 자기의 행위로 열심히
지키려던 율법관이 되었다면,,,,,이제는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지키게되는 참으로 그럴 때 그 율법이
생명의 법이 된 것을 비로소 발견한 것입니다
(롬7;10)(롬8:2)(롬8;4)

저가 무슨말을 하려는지 이해가 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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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계명은 10계명을 포함하여 율법의 계명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새계명을 말하고 있다고 봅니다. 새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며 복음을 전파하고 영을 따라 거룩한 생활을 하라는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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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그런 개념이 사단이 온 기독교계에 뿌려놓은 복음관입니다
구약의 십계명과 새계명을 분리시키는 전략입니다

님들께서 구절들을 그렇게 보는 것이 문제이지
성경은 2천년전부터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십계명의 본질도 사랑이요, 새계명의 본질도 사랑입니다
다만 사랑이 없는 유대인시대에 와서는 그들을
새계명이라는 프로그램화 하여 치료하신 전략제도라
볼수가 있지요

그들은 새계명처럼 보일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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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8:17에서 바울은 조상부터 내려온 규례 (안식일포함)어긴적이 없다고 말한 것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여러모양으로 행한 사례인 것입니다. 바울은 그렇게 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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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당시 사도바울이나 예수님이 만약 민족이 다 지키는 안식일을
한번이라도 지키지 않았던 것이 발견된다면
(물론 조상 아브라함도 지키던 안식일을 잘지켰지만)

유대인들에게 고발당하거나 심하면 그들에게 둘다
돌에 맞아 죽었을것입니다

그시대를 잘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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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지금 성경을 쓴다해도 저는 예수그리스도를 강조하고
은혜와 긍휼, 믿음을 강조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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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참된 복음주의자들은 당연히 은혜를 강조하지만
십계명도 무시하지 않습니다
바울도 로마서에 믿음만 강조한 것같지만
아닙니다 로마서 3장 끝에 가서는 복음과 율법의 상관
관계를 잘 마무리 하고 했지요(롬3;31)

바울도 은혜의 복음을 전하면서 율법도 세워갔습니다
(롬9:4)(히9;22)(고전7;19)

하나님의 법을 자꾸 폐하려는 자들은
알게모르게 사단에게 협력하는 자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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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이렇듯 큰 구원을 율법준수와 연계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10계명만을 논하더라도 누가 완전히 지킬 수 있을런지요? 생명이 성숙했다고 우리가 인정하는 바울도 완전하진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관계된 4계명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관한 6계명들을 우리가 아무리 지킨다고 한 들 그것이 어찌 완벽하겠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표준인 영생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형제님의 의가 구원 받기에 충분하다고 여기신다면 이는 속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강화하신 새 계명이나 그 외 사도들이 전한 계명들은 더 높은 요구이기에 더군다나 우리가 지킨들 어찌 능히 구원을 이룰 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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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전에도 말했지만 누구든지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얻을수는
없지만 또 반대로 누구든지 믿었다고 하면서 율법순종의 행함
없이 구원을 받지 못할것입니다

이관계를 잘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십계명만 넓은 계명만 아니라 사실은 신약의 사랑계명이
더 내면적까지 적용하고 있는 넓은 계명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알게 될때부터 겸손해지고
다시는 구원받았다! 떠벌이며 다니지않을것입니다

한 예로서
마19:16절에 젊은 부자 관원의 사례가 그것이지요
그는 구약의 십계명을 잘 지켰다고 했지만
예수님이 보실때는 그십계명의 본질적인 정신으로
지키지 않았으므로 ,,,지키지않은 것으로 판정하지요

십계명이나 새계명이나 그 본질은 이웃사랑이며
진정한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이나 율법(도덕률)도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자신들이 스스로 계명을 잘 지켰다고 말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우리나름대로 열심히 지켜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잘 아시므로 각자의 형편에 따라
공평하게 판정하시고 의롭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인간끼리는 누구가 기준이 될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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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은 구원이 믿음으로 되는 것을 인정한다고 하
시지만, 제 눈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에
더하여 우리가 행해야 하는 부분을 첨가하는 것은 오직
믿음과는 다른것입니다. 또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지키든 그것이 하나님의 표준에 비추어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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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대단히 죄송하지만 그것이 바로 초등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전에도 저가 예를 들었지만
산수를 공부하는 초등생이 수학을 공부하는 고교생을
복잡하고 어렵게 살려는 사람?으로 비치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사는것은 복음의 기쁨을 누리는것이  아니다!라고
스스로 복음의 개념을 값싸게 정립하려는  착각이지요

아마 이곳 지방교회 성도님들은 대부분 저를 그렇게
보려고 하고 영적 동정표를 던지려고 하실 것으로 봅니다^^

안약을 사서 발라보시면
하나님께서 또 새롭게 깨닫게 해주실 것입니다
문제는 저가 주는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가진 개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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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형제님의 말들을 유념하며 성경을 상고해 보겠지만,
형제님도 상고해 보시길 권면해 드립니다. 너무나
빗나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럼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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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당장 이해가 힘들것입니다
그러나 마음문을 열면 의외로 쉽게 이해가
될 수가 있는 것들입니다
부디 연구 검토해주셔서 누가 더 어느것이 성경적 논리인지
깨닫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