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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7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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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에 가보면 신부는 으례 면사포를 쓰고 혼례를 치룬다.
이 면사포를
써본사람 과
쓸 사람과
쒸워줄사람이 있다.
그들은 쓰는 이유를
멋으로 그리고,
관례로, 이렇게 막연히 안다
멋으로 쓴다기에는 성도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의문이 남는다.
사도 바울이
교회에서 여자가 머리에 면사포를 써야 한다고
못을 박듯 명령을 내렸기 때문 일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하며 외면한다.
ㅡ고린도는 항구도시라 창녀가 많아서 교인과 구별을 위해.... 또는
ㅡ남존여비 시대라서.... 이다.
그러나 교회의 면사포는
하나님의 우주적 비밀이 감추워저 있다.
남자가 결혼을 하면 성서 말씀대로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
<창2:24>
이로써 부부는 동심일체다.
남녀가 연합하여 한몸이 되었으면
의당 머리도 하나는 가리워야 하지 않겠는가,
다시 말하면
한몸에 머리가 둘이면 기형아다.
배 하나에 사공이 둘이면 그배는 산으로 간다는 말처럼
한 가정에 머리가 둘이면
그 가정은 싸우고 결국은 찢어져 갈라진다.
한 몸에 한 머리만 세우자.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위계의 하나님이시다.
개신교는 여자가 머리에 수건쓰는 것을 회복해야 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정하는 영광이다.
그러므로 개신교는 하나님 존전에 방종을 드러냄이다.
시대를 탓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구교가 쓰는데 신교라고 못쓸 이유가 어디있겟나.
+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 <고전11:15>
하나님이 보장하시는 영광은 제쳐두고
왜 헛된영광을 가르치며
영광이 아닌것들을 위하여 시간과 물질을 허비 하도록 하는가?
그러나 교회에서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면 않된다.
신부와 교황이 머리에 무엇을 쓴다면
이는 교회를 욕되게하는 자들이다.
+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 <고전11:4>
남자의 머리는 교회가 아니든가.
이제는 누구든지 이 면사포의 명령 앞에서는 토를 달지말기를 바란다.
+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찌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 <고전11:16>
"내 주 예수여!
당신의 몸된 교회의 비밀은 신묘망측 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