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때 칭의의 구원(영생)을얻었지만 확정(완성)이 아닙니다.
성경진리토론방
, 2004-11-16 , 조회수 (228) , 추천 (0) , 스크랩 (0)
이성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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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나약한 인간인지라 넘어지고 두로 물러 날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영생을 잃어버리는 것
은 아닙니다.
성경은 제가 이미 구원을 소유하고 있고 결코 빼앗기지
않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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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우리가 영생을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용기를 가지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또한 그런 자들에게  성령께서도 한번의 실수등으로
쉽게 포기하거나 우리를 버리지도 않지요
넘어지는 자들도 다시 일으켜 세우시려는 그분의 섭리도
대단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떠난다면 우리가 성령을 떠나게 한것이지,
성령이 먼저 떠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님은 성경의 말씀으로 하지않고 님의 감각이나 다시 일어선
경험으로 말하시는 것이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아니면 성경구절로 답변해 보십시오

그런 구절이 있다면 저가 이 문제는 님의 해석을 따라드리겠습니다
의인은 일곱번 넘어지더라도 또 일어서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런 섭리의 돌보심을 가지고 마치 영생이 확정된
것으로는 말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개인적인 시차나 경험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한번 영생을 얻은자도 떨어지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아래와 같이  믿고 영생을 얻었다가도
잃어버리는 일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믿을 때 영생은 얻었다고 말하지만
불순종도 못하게 되는 그런 영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영생을 얻었다고 장담하더라도 우리가
삶에 있어서 그분의 율법에 불순종한다면

그 불순종이 영생을  잃어 버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불법을 행하는자는 떠나가라(마7:23)고 하십니다

믿은자가  불순종해도 영생이 보장된다!는 그런 구절이 있으면
올려주십시오  한곳도 없습니다

또 이미 의인된 우리도 하나님의 주신 능력을 타인을 위해
사용치 않는 그리스도인은 자라나지 못할 뿐아니라
그가 이미 가졌던 능력도 잃어버리게까지 될것입니다

그런데 잘못된 예정론은- 넘어지고 떨어져나간 그 사람은
처음부터 참믿음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라는 식으로
합리화 해 버립니다

성경은 구원의 은혜를 누렸던 사람도 불순종이나 나태로
잃어버릴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고전9:27)(빌2;12)(히10:26)

바울도 분명히 택한 그릇(행9:15)이였는데도
(그렇다면 영생이 떨어지지 않고 확실할 것인데도)
내몸을 쳐 복종케 하여 떨어질까 두려워했습니다
(고전9:27)

사도바울이 구원을 받은 것은 끝까지 믿고 순종한 결과이지.
예정되고 고정된 영생의 결과 가 아니였습니다(딤후 1;12)(4:7)

님의 말씀대로 믿었던 나에게 이제 그리스도의
씨가 있다는 말은
곧 진리되신 예수님을 믿어서  그것은 다시 말하면
성령이 있다는 뜻도 됩니다
그런데도 만약 진리를 믿지 않고 떠났거나
혹은 사람이 타락해버리면
성령이 타락과 함께 거할 수가 없는 것인데
성령이 떠났다면 바로 그 사람은 생명이 없는 상태이고
또 영생도 보장 안 되는 것이지요

믿음으로 그리스도안에서 의인된 성도들 일찌라도
살아가면서 죄의 유혹에 넘어갈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습니다
죗된 본성이 내마음을 파고 들어와 옛날처럼 나의 주인이
되기를 원하고 기회를 얻기를 바랄 것입니다

우리가 순간 협력만 하면,,,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장담할것이 아니라 자아는 매일 죄에 대하여
죽어야 하고 의에 대하여는 살아야 하는것입니다

바울도 영생을 경험했지만 그도
자아를 날마다 죽였습니다(고전15:31)

사단이 아직 이 세상을 지배하는 동안
우리는 억눌러야할 자아가 있고 극복해야할  얽매이기 쉬운
죄가 있는 것입니다

또 사단은 각 사람마다 넘어뜨리기 쉬운 약점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자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이고
그분을 매일 쳐다보아야 하는 것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않고 님의 말씀대로 영생이 처음부터 굳혀지고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던 말던 구원이 보장된다면
우리가 그렇게 할 필요도 없고 사단의 유혹도 부질없는
것이 되어버리겠지요
그렇다면 이 세상은 선과악의 대쟁투의 장이 아닐것입니다

불완전한 거듭남은 없지만
그러나 한번 거듭났다고 해서 ,타락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입니다
아래 성경구절이 그 근거이지요
(히6;4)(히10;26)(벧후2:20)

바울도 결코 님의 말씀처럼 믿었고 영생을 얻었다고 했지만
그러나 그 순간부터  완전한 영생을 다 이루었다! 고
하는 삶의 자세가 아니였습니다

(빌3;12-13)에서 보면 , 내가 이미 얻은 것이 아니고
온전을 이루지 못하여 달려간다고 하고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이미 (칭의)온전했지만 죄를 범할 수 없는
절대적(성화) 온전까지는 아직 아닌 것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칭의의 은혜로 영생을 얻은 참된 의인들이 모두다
느끼는 심령이 될것입니다

영생을 맛보며 맛볼수록  내속에 있는 부족과 죄성이 이제는 더욱
보이므로 자신이 예수님의 품성에 비추어 비교 되므로
이제 구원받았다! 영생을 얻었다! 는 주장을 계속 할수가
없는 겸손으로 그 사람은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또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도
하는 것입니다(빌2;12)

그리스도와 같은 흠없는 온전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생애의 표준이요
도달해야할 푯대가 되는 것을,,,, 생명(거룩)의 맛을 아는 자들이
지향하는 또 다른 자세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믿어서 그분에게 붙들린바가 되지만
그렇다고 그 붙들린바가 강제가 아니고 우리에게 주신
자유(선택)의지 안에서 붙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발적인 사랑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데
억지로 율법에 순종시키려는 분이 아니라
참자녀로서 의무는 즐거움이 되고
희생은 기쁨이 되도록 우리 안에서 이루어 나갈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완전한 인이였다는 수석천사
루스벨(사단)도 타락하고 교만하는 것도 자유의지의 열매
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부모가 자녀된 아이(믿고 영생 얻었다는 것)
를 어떻게 버릴수 있는가? 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불순종하는 아이라도 자식은 자식이다! 라고 말을
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부모의 사랑이 부족하거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말에 거역하고 불순종하여 부모곁을  떠난
아들은 스스로 병들어 죽을 수밖에 없는 이치입니다

(딤전4;1)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

그 사례의 한 경우로 사울왕을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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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10:1)에 보면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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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기까지한 왕
이였으나 또 새사람이 되었으나(삼상10:9)
  뒤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뒷 걸음질 쳐서 사단의
강신술에 의지하기도 하고(삼상28:14),  결국 스스로
목숨까지 끊었던 사람입니다(삼상31:1-6)

그 외 성령을 거역하여 죄를 범한자들이 많지요
(아니니아와 삽비라, 광야의 백성들(히3;12)
벨릭스(행24;22), 등)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함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좋은씨가 싹트는 마음밭을 가진자들이라도
세상에 푹빠져 살면서 돌밭같은 마음으로 길들여져 버리는
사람들이 수시로 발생할 것입니다

아무튼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은 모든 것을 그분께
바치고 은혜와 진리를 아는 지식가운데 끊임없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우리는
아무도 칭의받아도 스스로 열렬한 노력하지 않고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아무도 알고 있는 하나님의 요구중 하나를 계속
짓밟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저들을 용서하셔서
축복하시리라는 믿음으로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도
없도록 하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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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전5;12)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

(딤후 2;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벧후 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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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쓰지요
주제를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하고 싶습니다
이것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으면 또 올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