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4일
(롬5:5) 소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복음을 들음으로써 믿게 되고 또한 기도하게 됩니다. 그때 성령은 그분 자신을 사람의 마음 속에 쏟아 부으십니다. 새로운 믿는 이들은 그때 그들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고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성령은 친히 사람의 영으로 더불어 그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고 그는 또한 하나님을 그의 아버지라 부르게 됩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믿는 이들을 형제로서 사랑하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듯이 그들도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 사랑은 그를 움직여서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여 그들이 그분의 구원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케 하도록 합니다. “주 예수님,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이 먼저 저를 사랑하심을 인함입니다.”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