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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3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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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1:15>두 번 우를 범함
필자는 일전에 골로새서 1장 15절에 대하여 설명한 바가 있다.
그러나 본인의 표현이 부족하여 아쉬움이 남고,
또한 이 구절에 대하여 오해를 해서는 안 될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재조명을 하고자 함이다.
논제는 예수께서 [창조물이냐] [하나님]이냐 의 논쟁이다.
창조론자들은,
예수께서 천지창조 이전에 먼저 지움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는 창조물. 피조물]이다
라고 주장을 한다.
필자는 주 예수를,
하나님의 [본체]시요 [동등]이요.[하나님]이라고 감히 간증 선포 하는 바이며,
필자는 이 말에 책임을 지겠다.
먼저 여러 번역을 통하여 본문으로 들어가니,
1)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개>
2)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며 모든 창조물 [가운데] 처음 나신 분.... +<신>
3) +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첫 태생]이시니 +<킹>
라고 기록 되었으며
이 해석(공식)은 다음과 같고
ㅡ [모든 창조물]=만 물 ============>썩음, 사망, 죽음
ㅡ [가운데]=여럿중의 일부분=========>즉 피조물 창조물로 오셔서 함께
ㅡ [첫 태생]=문 열이===============>으뜸, 첫 열매, 장자
이 해석의 답은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1;18>
요점을 정리하면,
ㅡ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서기 원년에
피조물인 사람의 옷을 입고 죽은 사물 가운데로 오사
사망의 문(부활)을 여시어 우리(피조물)의 장자요 으뜸이 되시매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신 주님의 구속사이다.
* <골1:15>먼저 나심은 창세전의 이야기가 아니다.
만물보다 먼저 나셨다 함은,
다음은 만물이 주님의 뒤를 따라 난다는 말씀이시다.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히7:3>
===== 이와 같이 창조론자들은 상기에서 보듯이 1차 우를 범했다. ======
======== 2차 우를 범하는 사례를 보자. ==========
가령, 창조론자들처럼 예수를 창세전에 나셨다. 라고 가정을 한다 해도,
성경 어디를 보나 우리 주 예수를
[만들었다] 또는 [지었다], [창조했다]라는 단어는 없다
만들었다 = 지음 = 창조
나셨다=== 나심 = 탄생
창조 = 사람이 손으로 사람과 같은 로봇을 만들면 창조다.
탄생 = 사람이 사람을 낳으면 출산이요 이는 손 조작이상의 한계이다
더 이상 창조와 탄생에 대한 뜻풀이는 독자들의 목이다.
창조와 탄생(나심)이라는 단어 하나를 구분 할 줄도 모르는 종교 석두들,
어디서 배웠을까
어쩌면 그렇게도 망령될까,
<골1:15>를 다시 망령되이 읽어보자.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창조 된 자니” 라고 할 수 있지 않겠나.
설령 창세 이전에 나셨다 해도 하나님이,
피조물 배출?
창조물 출산?
아 ~ 아 망령된 자들
이번 기회에 눈과 귀에 할례를 받기 바란다.
======= 예수께서는 [하나님],[본체],[동등]이시다. 라는 이야기, ==========
ㅡ 예수께서는 [하나님]이심ㅡ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를 못 본 창조론자들은 예수를 보고 만진 도마를 이기려 한다.
예수님은 도마(12제자들)의 하나님은 될 수 있으나 여호와증인들의 하나님은 될 수가 없다.
ㅡ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본체]이심ㅡ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
본체(本體)의 정의: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하나님아버지와 하나님아들은
봉어 빵과 또 하나의 붕어빵일 뿐이다.
ㅡ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동등]하심ㅡ
그러나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여기서{오히려}라는 단어가 삽입 된 것을 유의 하자
바꿔 말하자면,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갖기 이전상태는 하나님과 [동등]하게 계셨다는 의미다.
킹제임스 성경
+그는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는 것을 탈취라 생각지 아니하셨으나 오히려......+
이 분의 동등 됨은 탈취로 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이분의 동등은 본디, 천연적 이였다는 뜻이다.
====== 예수께서는 [하나님],[본체],[동등]이라는 필자의 개념 ===========
비유를 들어 말하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고 본다.
ㅡ 이스라엘 왕 다윗을 보자,
나라에 왕은 오직 하나 뿐이다.
백성 중에 다윗보다 인물과 문무가 뛰어나도 왕은 아니다.
또 왕보다 더 훌륭한 사람에게 왕의 권한을 전격 위임하여 전국어디나 또는
타국으로 보내어 왕의 대행을 허락하여도 이는 결코 왕은 아니다.
그러나 그 아들 솔로몬은 왕자다.
그가 등극하면 다윗은 부왕이요 왕권은 솔로몬 왕에게 있다.
나라와 실권이 다 아들 솔로몬에게 있다.
즉 아버지 것이 내 것이요 내 것이 아버지 것이다.
그러나 통치 체제는 부자가 서로 다르다.
부왕 다윗은 전쟁을 통하여 피를 많이 흘린 왕이다.
아들 솔로몬 왕은 지혜와 부를 누렸다. 그리고 여자도 많이 두었다.
요약하면,
[왕]부 다윗 = 여호와 창조주 = 성부 =하나님 = 전쟁
[왕] 솔로몬 = 예수 그리스도 = 성자 =하나님 = 지혜
[왕]의 권위 = 치리, 보혜사 = 성령 =하나님 = 사랑
같은 왕 같은 하나님이나 위계는 바뀔 수 없다.
필자는 말한다. 예수는 여호와의 아들이다.
위계에 대해서 다시는 억지를 쓰지 않기 바란다.
“나의 왕 주 예수여! 오늘도 그 이름 앞에 영광을 드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