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7일
(시143:8) 주님을 신뢰하오니 아침에 주님의 자애를 듣게 해 주십시오. 주님 향하여 제 혼을 높이 드오니 제가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십시오.
주님의 얼굴을 보면 모든 일이 가볍습니다. 쓰메이위라는 분은 중국 최초로 미국에 유학 갔던 여의사입니다. 몸집은 왜소하고 체중은 백 파운드도 안되었습니다. 그녀는 의사의 신분으로 다른 사람들의 질병을 고쳐 주는 한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했습니다. 워낙 부지런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크고 어려운 책임을 맡고 있는데 어찌 힘들지 않아 보입니까?" 그녀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제가 만일 매일 아침 일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얼굴을 보지 않는다면, 저도 결코 지탱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얼굴을 보면 모든 일이 가벼워집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