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3일
(시119:147~148) 저는 새벽을 고대하며 부르짖고 주님의 말씀들에 소망을 두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읊조리고자 제 눈은 야간 파수 때를 고대하였습니다.
영국에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았던 종 스펄전 씨가 있었습니다. 그는 일평생 아침 일찍 주님과 교통하는 것을 매우 중시하였습니다. 그는 "열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침에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을 귀히 여깁니다. 그들에게 한 가지 규율이 있는데 곧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않으면 결코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 다른 주님의 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일 이른 아침 삼십 분은 개인적으로 주님과 교통하는 시간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 전에 반드시 먼저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라 하더라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먼저 나의 머리를 라디오나 신문, 뉴스 등으로 채운 후에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또한 하루 중 단지 한 번의 기도로는 부족하고 반드시 순간순간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이른 아침 삼십 분은 하루 중 가장 좋은 시간이고, 하나님과 교통하기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그로브즈 양(Miss Groves)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 가는 그가 침대와 주님 사이에 어느 것을 택하느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침대를 사랑한다면 잠을 더 많이 잘 것이고, 주님을 더욱 사랑한다면 더 일찍 일어날 것입니다." 그녀는 죽을 때까지 새벽 다섯 시 이후에 일어난 적이 하루도 없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