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견, 선지의 시대.
성경진리토론방
, 2004-10-23 , 조회수 (223) , 추천 (0) , 스크랩 (0)
구약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백성과 교회가 부패하면 선견, 선지의 시대는 피하지 못하는 일이다.
동시에 선견, 선지의 시대는 그 말을 듣지 않고 무시되어 버리는 것이 그때이기도 하다.
오늘에 선견과 선지는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에 입각된 바른 말로 그러하지 못한 말들에 대하여 쳐서 대변하는 증거의 모든 말은 선견, 선지의 말이 아닐 수가 없다.

성경이 완성된 이후의 모든 교회는 성경에 빗나간 가르침에 대하여는 책망과 지적의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문제가 되는 이러한 현대교회의 가르침은 각 교단의 신학과 교리와 전통적 관습과 교단의 법적 테두리에 갇힌 부분적인 주장이, 성경 전체를 수용하는 것에 제한적인 활동으로 굳어져 가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들이다.

주님 당시 유대의 지도자들이 잘못된 이러한 부분적인 것으로 진리의 전체이신 그리스도를 대적한 것처럼, 오늘에는 이러한 것들로 성경의 전체적인 여러 맥들에 대하여 끊어 대립하는 행위로 대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또 다시 각 교단의 신학과 교리, 범례와 교단의 법적 테두리 이외에는 성경 적인 바른 제시도 수용치 않으려는 범위 적인 수단을 우선으로 하는 기득 세력을 선호하기 때문에서 오는 것이다.

신약교회의 지도자들이란 성경전체의 수많은 여러 다양한 맥들에 대하여 평생에 관통작업을 해야할 막장 앞에 선 광부와 같은 것이다.
말씀과 기도의 전무는 바로 이에 대한 완전한 도구와 같은 것이다.
오늘의 지도자들에 사상적 문제는 신학과 기도, 교리와 기도, 개인의 신앙과 기도, 부분 제한된 말씀과 기도의 중심에 고착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말씀과 기도에 전무한 사상에서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가고 있는 현실인 것이다.

교회가 후패해 지는 원인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선견, 선지적 지적과 책망은 피치 못할 사항이나 이에 따르기보다는 오히려 대적하기에 급급하다. 그렇다고 선견과 선지의 지적은 멈추거나 멈출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참으로 힘든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 오늘에 교회의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