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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2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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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을 기하여 신약 교회의 원형(original form)과 함께 12사도를 중심으로 교회의 지상사명과 사역 적인 봉사에 대한 구조의 모범 된 원형이 함께 출발하였다.
사도들의 철저한 희생과 함께 순교의 정신을 원칙으로 한 가운데 세상과의 타협과 편승은 절대금기시 하면서 교회의 양육과 부흥을 이루어 내었고, 내적으로는 말씀과 기도의 중심으로 성도와 제자를 양육하였으며 교회의 모든 재정은 먼저 교회내의 형제를 돌아보는데 사용하였으며, 나머지는 모두 복음 전파를 위한 것이었다.
이러한 원칙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서 더욱 구체적으로 기록이 되어지고 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교회의 사명을 온전히 이루기 위하여 뭇 성도들은 할 수만 있으면 이에 짐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하므로 말미암아 교회의 사명이 가볍고 탄력성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바울은 이러한 교회의 사명에 짐이 되거나 부패와 혼란과 범죄자들에 대하여 철저하게 방비하는 교훈으로 엄하게 가르쳤으며 주의 교훈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 하는 것으로 선한 싸움과 영생을 쟁취하라고 하였다.(딤전5장,6장)
이에 신약성경의 기록은 한사코 교회의 이러한 일에 역점을 둔 교훈에 지나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은 교회의 이러한 발걸음에 최종적으로 교훈을 하면서 새 예루살렘 성인 천국을 요한의 기록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교회가 이에 합당한 자세로 그 끝을 다하라는 마지막 당부로 신약성경은 완성되었던 것이다.
신약성경 기록의 목적은 교회가 이러한 사명과 헌신적인 사역과 봉사와 신앙의 부패를 막기 위한 자기의 진보에 관한 것이 핵이며 전부이다.
결론적으로 신약교회는 밖으로는 복음전파며 안으로는 모든 개개인의 자신을 비롯하여 교회 전체가 세속을 철저히 막음에 있는 것이다.
이 원칙 안에서 교회의 재정은 투명해지는 것이며, 모든 재정이 오직 복음전파에만 철저히 응용이 되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오늘의 한국교회가 당면한 문제점은 바로 이러한 교회의 내적인 신앙에 있어서 교회의 참된 원형에 부응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 천년이 지나온 이 시점에는 이러한 신앙의 정절이 급격히 무너지고 있음에 있다.
이는 모든 면에서 세속의 가치관이 흘러 들어온 것이며, 이에 대한 철저한 교훈의 방비책과 교훈의 엄중함이 결여되어지고, 동시에 속됨은 교훈의 편벽 된 가르침으로 합리화된 진리를 허용하는 가운데 그 가속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는 현실에 대하여 올바른 대처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위기의 때를 맞이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