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16일
(눅1:51~55) 그분께서 팔로 권능을 행사하시어,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그분은 권력자들을 보좌에서 끌어내리셨고, 겸손한 사람들을 높이셨으며, 굶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셨고, 부자들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습니다. 그분께서 긍휼을 기억하시어 자기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긍휼이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1장 55절은 말씀을 지키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언급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그들의 상태를 돌보시며, 그분의 신실하심은 그분께서 은혜로운 행동으로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실 수 있도록 그분의 위치를 돌보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들은 그분의 신실한 말씀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약속들에 따라 그분의 백성들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마리아가 이런 찬양을 했을 때, 그녀는 아마 20대의 젊은 여자였을 것입니다. 그녀는 비록 젊었지만, 하나님을 그녀의 구주와 주로 체험한 것과 연관하여 구약의 인용들로 구성된 찬송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조상들에게 주신 신실한 약속에 따라 자기 백성을 돌보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긍휼과 능하신 행하심에 관해 말할 수 있었습니다. 마리아의 찬송은 교리적인 것이 아니라 아주 체험적인 것입니다. 그녀는 그녀의 체험으로부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마리아는 그녀의 영이 하나님, 그녀의 구주를 크게 기뻐하고 그녀의 혼이 주님을 찬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체험에 기초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계속하여 비천함 가운데 있는 자기 백성을 돌보시는 그분의 긍휼과 그분의 신실하신 행하심을 찬송했습니다. 하나님의 행하심들은 그분의 약속에 따른 것, 곧 조상들에게 주신 그분의 신실하신 말씀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Luke1:51~55 He has exercised might with His arm; He has scattered those who are proud in the understanding of their heart. He has brought down potentates from thrones and has exalted the humble; The hungry He has filled with good things, and the rich He has sent away empty. He has upheld Israel His servant to remember mercy, Even as He spoke to our fathers, to Abraham and to his seed forever.
Verse 55 refers to God's faithfulness in keeping His word. God's mercy takes care of their condition, and His faithfulness takes care of His position so that He can favor them with His gracious doings. God's promises to Abraham, Isaac, and Jacob were His faithful word. Now God was visiting His people according to those promises. When Mary uttered this praise, she was a young woman, probably still in her twenties. Even though she was so young, she could offer up a praise that was a composition of quotations from the Old Testament related to her own experience of God as her Savior and Lord. She could speak concerning God's mercy and His mighty doings in caring for His people according to the faithful promises given to the fathers. Mary's praise is not doctrinal; on the contrary, it is experiential. She praised God from her experience. Mary said that her spirit exulted in God her Savior and her soul magnified the Lord. This was based on experience. Then she went on to praise God in His mercy and in His faithful doings in taking care of His people, who were in a low estate. God's doings were according to His promise, according to His faithful word given to the f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