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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3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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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백체 중 몇 지제나 절단을 했습니까?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 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이글을 지금까지 어떻게 해석하고 사셨습니까?
이 말씀을 읽고 지키지 않으면 내가 지옥으로 가게 될 터이고,
시행하면 단 하루라도 살아남을 사람 있을까?
<아마 형제분들은 눈이 제일 먼저 빠.......?>
그러면 이 말씀을 계속 공염불로 삼으렵니까?
지체절단의 교훈이 시사 하는바가 무엇일까?
연구 차원에서 누구라도 틀려도 좋으니 답 글을 주십시오 서로 배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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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근원이신 주, 예수여! 생명의 원천이신 그 이름이여 나로 하여금 흐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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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알기를 원하시며 장성의 분량을 요구 하시는 분이시다.
요즈음 많은 이들이 벌써 선생이 되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남의 젖이나 의지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며, 반면 성도를 이끌어가는 분들에게도 많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장성의 핵은 말씀을 연구함에 있다.
말씀의 연구는 첫째로 성령을 힘입어 기도와 간구는 물론이다.
이를 전제로 하고,
성령께 독해의 지혜를 얻어 아래와 같이 요령을 열거해본다.
ㅡ정독과 다독은 기본이며,
ㅡ누구든지 구약을 보고 답(결론)을 내리지마라. 이는 경직된 율법주의자로 전락되어
자유 함을 잃는다.
ㅡ예수의 행적인 4복음서를 읽고도 답을 내리지마라. 이는 신비주의자로 빠지기가 쉽다.
ㅡ특히 계시록은 요주의다. 이는 패가망신을 하며, 또한 흔한 말로 사오정. 또(?)라이 취급을 받는다.
이단에 빠지면 어학수준이 현저히 떨어진다. 계시록은 많이 읽되 성급함을 버리자.
서신서를 많이 보아야 한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대로 보혜사성령은 모든 해답의 열쇠이다.
서신서는 성령서이요 주님의 비밀함을 온전히 풀어 말씀해 놓으셨다.
계시록의 꼭 필요한 해답들은 서신서에 들어있다. 그리고 간증과 전도는 무조건 제자들처럼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고 나중에 그들이 계신 곳으로 나도 영접해 주시리라.
요즘 신학을 마치고 오랜 세월이 흘러 깨나 부러운 자리에 앉은 자들도 [바울신학]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못 박아놓고 우리는 바울신학을 따르지 않노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설령 많은 이들이 바울을 따른다고 자부하는 그들도 몸은 바울 노선에 벗어나 있으면서 입으로만 따라가고 자기들의 필요한 부분만 가져다가 돈과 바꿔 먹는다.
또한 말씀을 상고함에 있어서는 입장이 중요하다.
성령의 음성을 어느 입장에 가서 들을 것이냐 이다.
말을 보면(들으면) 그 사람의 들은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다.
여증에서 들으면 여증같이 말하고, 천주교에서 들으면 천주교 같은 소리하고 안식일교에서 들으면 안식일교 같이 말하고 복음의 장사꾼 에게 들으면 돈타령이나 하듯이, 들은 대로다.
우리의 입장이 어디서냐가 중요한 문제다
요즘 과감히 파를 초월하는 자들이 많고 대형교회를 질타하며 가정교회를 부르짖는 자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는 적은 무리를 지향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움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오늘 이[백체절단]문제의 답은 이런 자들의 소유물이 아닐까?
이런 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귀가 있지 않을까?
예수께서도 친히 말씀하시길,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느니라.+<마13;11>
허락 받은 너희(우리들)들이여 서서히 거리를 좁혀보자. 아멘!
지금 거론하고 있는 마태복음의 주제, 표현상 [백체절단].
[백체절단]!.....[백체절단]의 구절 앞에 서면 누구나 부담을 안고, 때로는 절단 못하고 사는 내가 믿음이 없어 보이고 죄의식 까지 느껴지는 것을 감출 수 없는 것이 피차의 일반이다.
그러면서도 주위의 성도나, 믿음의 대가이신 목사님도 사지가 멀쩡한 것을 보면 아직 절단의 문제는 보류 상태일 뿐이다.
그러면 초대 믿음의 모델인 선진(제자)들을 만나보자
야고보는 말의 실수의 주범을 혀로 단정 지었다.
야고보서 3장을 읽노라면 말하기가 두렵고 떨린다. 그러나 그 분의 말씀요지는 심각한 문제성이지 혀를 자르라는 발언은 없다.
야고보의 논리로 보면 자신도 혀를 절단 했어야 된다고 본다.
우리 입장의 논리로 재보면 이 야고보는 주님의 명령을 불이행을 했다고 봐야한다.
게바는 주님의 턱 밑에서 저주까지 쳐서 세 번부인 했다.
이런 죄는 열 번 잘라야 마땅하다.
<고전5;1~>를 보면, 바울은 이방사람도 가히 질 수없는 간음한자를 주의 이름으로 내어쫒으라고 명령한다.
최소한 그 남자 의 두 곳, 즉 죄와 깊이 연관된 곳을 자르고(거세) 눈까지는 파내야 [백체절단]의 명령 수행에 다소 충실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로 보면 바울은 직무유기다.
헌데, 우리 주님은 그토록 치가 떨리도록 무서운 명령을 우리에게 안겨주시기만 하시고 자신께서는 왜 한번쯤 남의눈 하나라도 빼 보이시는 시범을 보이지 않으셨을까!
이스라엘 땅엔 그토록 죄인이 없더란 말일까?......
천만의 말씀이다. 그 유명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보았다.
유대의법대로 돌로 쳐 죽임을 당해도 마땅한 죄!
그런데 왜 주님은??
아니면 우리의 잣대가 혹??.....
이제 정리를 하고 가야겠다.
우리의 말씀 해독 잣대로 보면,
주님 자신께서도 이율배반적이시고 우리보다 주님을 잘 알고 있는 제자들도 직무유기죄에 해당한다. 그러나 그렇게 단정지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허면, 주님의 이율배반도 아니요 제자들의 직무유기도 아니라면 우리의 해독 법을 재점검을 해야 봐야 되는 것이 아닐까?
못 찾아내면 [백체절단]성구는 공염불에 불과 하다. 아니면 지체를 과감히 찍어 내든지 이제는 양단의 결단을 내려야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실언 실수를 하실 분이시겠는가.!
다만 우리의 영안이 근시였을 뿐이지.!
[백체절단]의 말씀이 우리 육체에 상해를 가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러면 무슨 몸? 무슨 절단 일까? 절단! 절단! 이 절단의 현장을 기어코 찾아내야한다.
본문을 다시 읽어보고 새롭게 시작 해 보자.
ㅡ??문제(마5;27~30)의 본문 속에는<너희>, <눈>, <몸>, <손>, <백체>라는 말이 있다.??ㅡ
주님이 우리(죄인)의 육체에 상해를 입히시지 않음을 보면,
이는 필시 또 다른 몸이 있을 터이고 그 몸이야말로 주님이 원 하시는 몸이 아닐까?
너희, 몸, 눈, 손. 백체??...... 눈과 손은, 몸의 백체 중에 부분적인 지체일터이고,
몸과 절단, 몸과 절단을 찾아보자.
말씀을 열람하여 주님의 몸을 우리 앞으로 가져와 전람해보자.
+<고전12;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롬12;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고전6;15>+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오~! 주, 예수여! 나는 당신의 몸이며 지체임을 선포 합니다.”
+<고전12;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 아니라 [여럿]=(많음)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여럿)=(백체) 몸은 하나라+
ㅡ??<너희><눈><몸><손><백체>??ㅡ
이것이 문제의 [백체절단]에서 [백체]가아닐까?.
>>>>>>>오! 주, 예수여!........... “성령의 세례로 한 몸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엡4;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몸은 원대하신 주님의 경륜이요 주님의 갈망의 몸이요 교회이며 그의 배필이다.
+<엡1;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나 개인은 지체다.
교회는 몸이고, 몸은 곧 교회다. 이제부터 몸이란 단어를 교회로 바꾸어 말해보자.
이제 남은 문제는 [백체절단]중에서 [절단]의 장면을 찾아내면 될 것이다.
이쯤이면 눈치 빠른 성도들은 벌써 답을 손에 쥐고 있으며 표현력이 떨어지는 나를 비웃고 있어야 된다
교회(몸)는 다음과 같이 일어나는 네 가지 현상들을 볼 수 있다.
ㅡ 1)예수를(이름)부인하는 [배도 자]
ㅡ 2)재림 예수를 만나려고 사람을 따라가는 [미혹된 자](이만희 등등...)
ㅡ 3)죄를 짓고 출교 당하는 자.
ㅡ 4)출교는 아니나, 교회(몸)에는 붙어 있으며 스스로 율법 때문에 [끊어지고 떨어진 자]
위 네 부류는 떨어져 나가고 끊어진 자들이다.
내가(우리가) 시간과 물질을 허비하여 혹자를 성도로 세워 주님께 제물로 드리고 그와 호형호제로 지내던 터에, 위 네 부류 중 하나에 속하여 떠나갈 때,
이때는 나의 수족이 떨어져 나가는 심령임이 아니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내가 해산하여 낳은 복음의 형제가 강제 출교를 당한다면,
내 심령은 아픔의 고통을 느끼며 또한 부끄럽기까지 하리라. 내 육신의 손을 끊을 지라도 그 상처는 그렇게 까지 오래토록 내 마음에 남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혼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오염되는 누룩을 근절키 위해, 복음의 날선 검으로 단칼로 베어 버렸다.
+<고전5;13>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악한 사람은 너희(몸. 교회)중에서 내어 쫓으라+
절단의 대상은,
{음란. 우상숭배. 간음. 탐색. 남색. 도적질. 탐람. 술 취함. 후욕. 토색} 등이다.
교회 (몸)는 이런 자를 의수히 내어 쫓아내야 한다.
근절해야한다
과감히 단절해야 된다.
추호의 미련도 두지 말고 [절단]해야 된다.
이는 누룩 없는 떡으로 하나님 아버지에게 드려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떡덩이에 누룩이 조금이라도 섞이면 그 떡덩이 전체를 버리신다.
ㅡ 이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바로 이것이 [백체절단]의 장면이 아니겠는가?
ㅡ결론을 내보자.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마5;30>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은 교회(몸)의 한 사람이라도 범죄자가 생기면 그 교회는 전체로 화를 당한다는 논리다.
그러면 대형교회는 가망이 절망이다.
득죄 자들을 내어 쫓기는 고사하고 파악도 어려우며 그리고 우선 목회자들도?....이다.
왜 많은 이들이 대형교회를 비판하나.
그는 그만큼 대형교회를 사랑하는 단적 증거이며
이는 주 예수의 생명의 본질이요 본능이다.
가정단위 작은 교회들이여!
작은 무리여! 두려워 말자.
서신서를 통하여 주님을 바라보자.
“내 주, 예수여! 문벌 없고 미련한 자들을 들어 쓰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