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얼개
성경진리토론방
, 2004-10-10 , 조회수 (304) , 추천 (0) , 스크랩 (0)









++  구 원 의  세  문  ++


ㅡ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차례로 넘어야 할 세 구원의 문이 있다.ㅡ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주! 예 수 여!  오시옵소서.++

만약,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시점이, 말세지말(종말) 이라면  이는 틀림없이
구원의 세 관문을  한 번씩 통과해야 된다.

    >성경말씀에는 이 세 {구원의 명명}이 다음과 같이 기록 되어있다.<
ㅡ일차구원= 믿 음 +{영혼구원}+유월의문 =죄의 구속= 중  생= 의인, 자녀ㅡ

ㅡ이차구원= 환 란 +{육체구원}+시험의문 =몸의 구속= 휴  거= 신령한 몸ㅡ

ㅡ삼차구원= 심 판 +{공력구원}+혼례의문 =행위 구속= 건  축= 상급, 형벌ㅡ

사람의 형성과정은 뼈로 구조를 삼고 살로 채워 완성되었듯이 집도 나무나 철로
골조를 세운 후에 흙이나 세면으로 마감한다. 구원론도 먼저 구원의 얼개가 세워
지고 그 위에 구원의 방법론으로 마감 할 줄 아는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자.

성경에는  성격과 방향과 과정이 서로 다른 이 세 필수 관문을 구원이라는
이 한 단어로 표현해 놓았기에 그간 혼탁한 구원론이 많이 나돌았다.
이렇게 성경적 명칭과 순서와 그 내용이 말씀과 걸맞아서 구원론이 바르게 정립이 되면,
편벽된 구원파의 구원론이나, 

혼돈된 구원론 즉 구원의 확신이 있다가 없다가 하는
기성교단의 오락가락구원론에 휘둘리지 않고, 더 나아가 많은 이들을 바른 복음 안으로
바르게 인도하리라고 믿는다.

ㅡ 일차로 영혼이 구원을 받아야 되고 다음으로 육체가 구원을 받아야 하며
끝으로  내 공력에서 구원을 얻어 내야한다.
이 구원의 순서는 바꿀 수 도 없고 앞당기거나 미룰 수 도 없다. 

  구원에 있어서는,
ㅡ이미 과거지사로  얻어 놓은 구원이 있어야 되며(엡2;5)

ㅡ반면 미래지향 적으로 이루어나가야 할 구원도 있다.(빌2;12)
이렇게 전후로 나뉘어 세 번 구원의 문을 통과해야 한다.
이 세 구원 중에 1단계구원은 이미 이루어 저 있어야 되며
나머지 2,3단계는 두렵고 떨림으로 힘써 이뤄 나가는 기다림의 구원이 있다.

ㅡ현재의 입장은,  받은 영혼구원의 바탕(반석)위에  두 구원을 대비할 최고가
(금, 은 보석) 의 건축이 완성단계에 있어야한다.

구원에는 확인이 가능한 구원이 있고, 편한 말 그대로 가봐야 아는 구원이 있다.

1단계 구원은 입교와 동시에 완성되는 것으로 각자의 내적 체험이 있어 실감하고
외적구원의 증표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알 수 있다.

2 단계 구원은 주님의 강림하시는 <날>에 알 수 있고,

3단계 구원도 주님의 <앞>심판대에 내 공력을 싸들고 나와 서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1,2,3구원의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그 수가 줄어들며 특히 마지막 관문에서는
많은 이들이 탈락될 것이다.

<참고> 아울러 천국과 안식도 1차 2차로 나뉘어 있음을 유념해두고 가자.

         
          +{영 혼 구 원}=곧 죄 사함이다.

명명 근거ㅡ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9)

{영혼구원}은, 예수의 하신 일을 귀로 듣고 마음에 믿어  예수이름을 불러
입으로 시인하여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으면 영혼이 구원을 받은 것이다.

예수께서는 제사장의 집도하에 율법의 대못을 손발에 받으시고 계명의 창을
옆구리에 받으사 그 피로 대적의 증서를 도말하셨다.

이때 죄가 그치고ㅡ 마음이 쉼을 얻어 마11;29=(마음=영, 쉼=안식)ㅡ영혼이
안식을 누려 맛보며 율법과 계명이 없는 마당을 누빔이 곧 천국을 활보하는
것 이므로 이것을 1차적 영적 안식, 1차적 영적 천국이라 하겠다.
율법이 많은 곳이 곧 사망의 마당이다.

영혼은 생명 그 자체이므로 육체(장막)를 움직이는 주인이며, 생명은 우주에서
가치가제일 높다.
영혼구원은, 신앙의 제1순이 로서 영혼이 구원을 받아 주님의생명이 임한 후에
은사와 직분이 뒤따르게 된다. 

이때 받은 생명대로 표현(행위)이 나타나야한다.
내적 본질이 변화 되어야하고, 그 내적본질은 외적행위를 요구한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마11;29예수생명의 본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의 이 행위는 정죄의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형제사랑 실행 면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이 주님의 건축이다. 영 단번을 기술한 바울도 금기와 권장의 내용이
이와 동일이다.  정죄의 행위(사망의법)와 건축(생명의법)의 행위를 구분하자.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 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는 것을
부탁 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갈2;9,10)

야고보는 가난한 형제에게 입으로만 먹이고 입히는 것은 사상누각의 건축이라고
보는 측면에서 행함의 단어를 앞세웠다.

그렇다. 바울과 야고보의 행위는 일치된 동질의 행위다.
묵시록의 일곱 교회들에게 행위 회복을 촉구하시는 주님을 생각하자.

ㅡ죄는 두 부류가 있으며,

첫째 큰 죄는 神(예수)을 믿지 않는 不信 죄요,

다음은 육체로 짓는 죄다.   

죄 사함에도 두 부류로 나누어 구분해 볼 줄 알아야 혼돈을 막을 수가 있다.
즉 죄 사함에도 두 가지가 있음으로
그 첫째가 영혼구원으로서 즉 생명이 죄에서 구속을 받는 <생명구속> 과

다음으로 생활 속에서 육체로 범한 득죄를 사함 받는<생활구속>이 있다.
<편벽된 구원론과 혼돈된 구원론 이 발생된 요인은 3구원과 2구속을
분류 정리를 못 하는데서 기인됐다.>                                         

ㅡ이 두 구속의 특징
생명구속은 제물(어린양)이 있고  일생일대에 단 한번뿐이며 사람의
노력과 물질과 공로는 전혀 무관하며 믿음이 특징이다.
생명의 심판은 끝났으므로 죽음(사망)이 유월된 것이다.

제물이신 어린양의 피는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고 또 우리를
거스리고 대적하는 법조항의 증서를 도말하시고, 십자가에다 못을 박아 처리하셨다.

살은 영생하는 생명의 양식으로 주셨기에 주림이 없으며

그리고 어린양의 희고 긴가죽은, 최초 아담에게 입혀 부끄러운 곳을 가려 주시어
첫 사람 아담은 산 영혼이 된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 그와 같이 입혀주셨다.

이 생명은 멸망과 탈취가 불가항력적(요10;28,29)이요, 삼 겹으로 감싸서 높고 깊이
감추어져 있다.(빌3;3)  “오! 주, 예수여! 그 이름을 부르짖나이다.” 

이 생명은 자기가 부인하지 않는 한은 어떤 죄도 만져볼 수조차도 없다.
<내가 의인된 이 구원의 의는 그 누가 오해를 할지라도 주님의 앞에 설 때까지 자랑하자.>

생활구속은 유기적인 지속이 수반되며 제물이 필요 없고 죄가 발생된 원인을
해결한 후 기도로 간구하는 것이므로 이에 따른 물질(변재)과 노력이 동반되는 것이다,
이는 자기와 주님과의 일대일로 이뤄지나, 때론 타에 의해서도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조(히13;17.  약5;~)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9,10)

ㅡ요점정리ㅡ
ㅡ생명구속이 완결된 이후 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죄는 가죽옷에 묻는 오물 격이다.
오물은 그 즉시 그 부분을 제거(간구기도)하면 되는 것이니, 옷과 오물을 확실히
구분하고 다시는 혼돈하지말자.  이점을 쉽고 명쾌히 집어주지 못해서 구원론이         
혼돈하여 성도들의 영들이 혼미해졌다. 생명구원은 흔들리지 않는다.

ㅡ 생명구속은 전신목욕이요 생활구속은 부분적 자주해야할 세족이다.       
<구원파의 구원론은 예수의 하신일은 잘 알고 있으나 주의 이름을 힘입지를 못했다.
그 증거로는 주의이름부름을 비방하는 것으로 알 수 있어 이들의 구원은
반의 반쪽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기성교단은 구원의초점이 없어
혼미한 자들이다.>  영혼구원 복음교통의 자리가 따로 마련되기를 기도드린다.
       


          *{육 체 구 원}은 몸의 변화다.

명명근거ㅡ*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육체구원}은 휴거의 장이다.
휴거는 환란이라는 시험의 문을 통과해야한다. 환란 후에 휴거는 이뤄진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영과 육을 함께 값으로 사드려(매입) 놓으시고 먼저 영을 구속해
주셨으며 마지막으로 재림 시에 몸이 구속을 받는 것으로 이는 미래지향적이다.
몸이 구속을 받으면 신령체로 몸이 변화된다.

변화의 대상은 피조물에서 첫 열매까지이다.
*피조물의 고대하는바..........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롬8;19~23)
육체구원은 기다림의 구원이다.

몸이 구속을 받은 후의 변화 상태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3;21)

“아멘 주! 예 수 여! 오시옵소서.”
휴거의 비결은 오직 주의 이름을 부름에 있다.

몸의 구속이 이루어지기 전에 미혹과 배도로 많은 무리의 수가 줄어 들것이다.
그 근거는, 열 처녀의 비유와  또 두 사람 중에 하나는 데려감 당했고 하나는
버려둠을 받은 자의 비유를 보라.   
이 두 비유는 휴거에 해당한 비유이며 승산의 %는 50:50이다.
배도라는 말씀을 제일 잘 사용하는 무리치고 배도의 해답을 아는 자들이 없다.
모든 휴거의 비밀도 따로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도드린다.
       

          {공 력 구 원}은 각자의 행위 심판이다.(자랑은 금물)

명명근거ㅡ*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3;16)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벧전1;17)

{공력구원}은 하나님이 종 들(자녀)에게 재능(행위)대로 나눠준 장사(건축)밑천을
조사 검토 하는  會計의 마당이며 계산대(심판대)이다.

누가복음 19장에 나오는 므나의 비유를 살펴보면, 열 명중 2명은 합격했고 1명은
불합격이며 7명은 계산대 앞에 서보지도 못 하였다. 그것도 종의 칭호를 받은 자들이....
승률은 10에서 2다. 몇%일까?
휴거의 모형인 출애굽을 생각하라. 가나안은 누가 들어갔나를...
그러나 너무 낙담하지말자

심판대 앞에 서야할 자들은,
게바, 야고보, 바울, 등을 비롯해서 누구나 심판대 앞에서야 되나 통과되는 숫자는
희소 할 것이다. 
여기를 통과하는 문이 혼례의 문이며 영 육간에 안식이요
주님의 보좌와  한 식탁에서 먹고 마시는 누림이 영원하여  이곳이 천년왕국이요
이것이 완성된 제2의 실제의 천국이다.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서리오.*(벧전4;17,18)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약3;1)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롬14;10)
여기서 잠깐!
이런 마당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이 심판대 앞에라도 서 보았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주, 예수여 라고 이름을 부르며 실행을 권하면 어김없이 입을 막는 구절이다.
주의 이름의 부름을 막는 당신은 몇 관문을 통과 할 것인가.
오늘날  너무 방자하고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음란, 우상숭배, 간음, 탐색, 남색, 도적질, 탐람, 술 취함, 후욕, 토색 등등에서
이중 하나라도 흰옷에 묻히면,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그러나 앞으로 공력구원으로 겁을 주지도 받지도 말자.

이제  심판을 통과 못한 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말씀 중에는 모순되어 보이는 것이 많이 있으나 그것은 다만 우리의 영해의
문제일 일뿐이다. 
술 취하는 자들은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 한다고 하면서
고전 5장1절로 시작되는 아비의 아내를 취한 자가  주님의 날(강림의 날)에 영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까?
이 문제를 다음 기회에 같이 연구 검토허여 속을 시원히 생수로 적시는
그날까지.......
   
          “부르짖어 가로되 주“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