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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7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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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훈은 내리는 비와 같고 맺히는 이슬과 같다.(신32:2)
이스라엘이 광야의 때에 먹게된 만나는 이슬이 되어 내린 후 이슬이 마르므로 만나가 되었다.(출16:14)
이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갈 존재성임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다.(신8:3)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우리의 심령에 이슬같이 맺히게 하시어 백합화 같고 백향목과 같이 그 뿌리가 내리게 하신다.(호14:5)
교회는 하나님에 의를 비같이 듣게 하여 성도가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해야 한다.(사45:8)
하나님의 구원은 땅에서의 우리가 구원에 합당한 이런 열매를 바라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들에게 늘 이러한 교훈의 비를 충분히 주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열매를 맺지 아니하고 불의와 불법, 부정과 부패, 진리와 함께 내 입의 말을 섞어내는 왜곡 등, 땅의 복과 열매를 맺기에 급급한 자들은 땅에서 성도의 무리에 속하였을지라도 그 마지막은 버림과 불사름이 된다는 엄중한 교훈을 우리의 심령에 이슬같이 맺히게 하여 항상 그 기억함을 잊어서는 안될 일이다.(히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