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2일
(사60:20) 너의 해가 다시는 지지 않고 너의 달도 다시는 기울지 않으리니 여호와가 너에게 영원한 빛이 되어주고 네 슬픔의 날들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한번은 앤드류 머레이가 집회를 마쳤을 때 어느 자매가 찾아와서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그 자매는 매우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녀의 최근 상황을 물었을 때 그녀는 “이전과 똑같이 빛이 있을 때도 있고 흑암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가 “사랑하는 자매여, 그러한 것이 성경 어디에 기록되어 있습니까?”라고 묻자, 그녀는 “자연계에 밤이 있고 낮이 있듯이 우리의 영성도 이와 같지 않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너의 해가 다시는 지지 않고’(사60:20)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인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면 그분께서 당신을 그분의 얼굴 빛 가운데 항상 거하게 하실 것이고 그분의 임재를 끊임없이 갖게 하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