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성경진리토론방
, 2004-09-26 , 조회수 (300) , 추천 (0) , 스크랩 (0)
이성희형제님 ! 질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른분과는 달리 매우 열린 마음을 가지신 분이시군요...
그런데
저가 좀 바빠서 며칠후에 이 자리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어떤것이 성경적 믿음과 삶의 길인지 성경적으로
설명드리지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현재 지방교회의가르침과 
그리고 현재의 님의 사고와 신앙의 자세는 매우 바람직하고
순수하게 보이지만(그런것이 더 그리스도의 영의삶 같이
보일지모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비난하려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몰랐던것은 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교파도 필요없고 그리스도라면
율법도 거추장스럽게 여기시는
사상은 매우 위험하고 사단은 스스로 영안에 있고, 열린신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자들의 정신에 스며들어 결국 하나님과 그분의
정부의 원칙인 법을 무너뜨리는일을 하도록 하는 일에 동참케
하는것임을 아셔야합니다

칭의의 구원이 중요하지만 그것이 구속적 구원에서
다 끝난것이 아닙니다

또 우리가 사랑을 열렬히 해야 하지만
진리의 율법과 동떨어진 사랑이 될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다" 그리스도의 영안에 있다"는 진정한 의미를
아셔야합니다

현재 지방교회의 가르침으로는 진정한 그리스도안에서
자유와  성화의 완전을 이루기는 힘들것입니다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여러분의 감각과 기분에
그렇게 느끼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신앙은 감정과 느낌으로 이루는것이 아닙니다

한마디만 우선한다면
그분의 사랑은 우리에게서 율법의 요구을 이끌어 내어
지키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좀 딱딱하고 율법주의자같은 믿음으로 느껴지지요?
결코 아닙니다

두고 보십시요
나머지는 나중에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른 교회는 모두 "종교"로 보려는 지방교회성도님들은
스스로 공주병?에
빠져있는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저는 지방교회의 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좀더 잘믿어 볼려는 순수한 분들도 많은것을 압니다
저는 지방교회의 교리와 생활도 좀 압니다

그럼 다음에 ,,
모두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빕니다
우선 아래카페에서
좀 검토해 주십시요
http://cafe.daum.net/DRSTUD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