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12일
(시42:5) 내 혼아! 어찌하여 낙심하느냐? 어찌하여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여전히 찬양하리, 그분의 얼굴로 구원하시는 분을.
한 젊은 믿는이가 큰 좌절을 맛보고 실망하여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 심지어 날씨가 흐려도 그의 기분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 그는 이사야서 45장 5절부터 7절까지를 읽게 되었습니다. “나는 여호와요 다른 이는 없다. 나 외에는 하나님이 없다.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는데도 나 너에게 띠를 동여매 줌은 해 뜨는 곳에서든 서쪽에서든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나는 여호와요 다른 이는 없나니 빛을 지어 내고 어둠을 창조하는 이 평화를 만들고 악도 창조하는 이 나는 이 모든 것을 만드는 여호와라. ” 그는 아주 감동을 받아 자신의 모든 일을 주님께 열어야 한다고 느끼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했습니다. 그는 그때부터 매일 아침 일하기 전에 먼저 주님께 돌이키고 그날 일어날 모든 일을 위해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니 그는 주님의 임재로 가득함을 느끼고 성실하게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몇 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해 열려 있고,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인해 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있게 되었으며 일도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믿음과 용기도 증가되어 더욱 인내와 평안을 누리게 되었으며, 참으로 말로 다할 수 없는 유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중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