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29일
(살전5:23)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나무랄 데 없이 온전하게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합니다.
한 집안의 가장인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매일 집 안을 청소하고 각종 이불과 테이블보들을 햇빛에 말리는 일을 했습니다. 집안 사람들도 모두 조용하고 존경할 만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건물의 가장 아래층인 지하실에서 살았습니다. 위의 각층은 귀빈을 접대할 때만 열고 평상시에는 닫혀 있었습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할 수 없이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일부러 그렇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은 마치 영과 혼과 몸이 있는 삼층의 높은 건물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들처럼 지하실에서만 지내지 말아야 합니다. 매일 몸을 위해 계획하고 몸의 행복만을 추구하지 말고 가장 높은 곳에 올라와 영 안에서 하나님 자신을 접촉하고 누리고 하늘에 속한 축복을 충만히 맛보아야 합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