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23일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맹렬한 폭풍이 바다에 부딪치면 산처럼 높은 파도를 만들고 돗대가 부러지고 노가 꺾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수면 수백 리의 물을 휘져어도 바다의 깊은 곳은 조금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표면의 풍랑이 하늘로 치솟더라도 내부는 평안합니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인이 광풍노도와 같은 환경을 만나기도 하지만 만약 우리가 주님과 교통한다면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며 우리 속은 안정과 평안이 있게 됩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