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이 없으신가?
이만나 진리
이만나 , 2024-01-04 , 조회수 (2251) , 추천 (0) , 스크랩 (0)

2024년 01월 04일

 

진리 이만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이 없으신가?

성경말씀

(갈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롬8:7) 육체에 둔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왜냐하면 육체는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도 않고, 또한 복종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어떻게 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왜 그분은 이렇게 하십니까? 그분은 우리에 대하여 어떤 소망도 없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소망이 없고 가망이 없다고 보십니다. 육체는 극도로 부패했고 육체에게는 죽음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주 예수님의 일은 우리의 육체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도 우리의 육체는 변화될 수 없습니다.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도 우리의 육체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육체로 난 것은 육체입니다(요3:6). 육체는 전혀 소망이 없고, 결코 변화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육체에 대한 합당한 운명이 죽음이라고 보십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 요구하는 첫 번째 것은 침례입니다. 침례는 하나님이 사람에 대한 소망을 포기하셨고, 따라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는 죽을 가치밖에 없다는 것과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우리를 내어 다가 장사 지내라고 요청하는 것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침례가 우리의 죽음을 하나님께서 선언하는 것이며, 우리가 인정하는 것임을 보았습니까? 침례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가치평가에 대해 '아멘'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죽을 가치밖에 없으며, 우리 자신을 장사지냄으로써 한 단계 더 전진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해 어떤 소망이 없습니다. 나는 오직 죽을 가치밖에 없고, 오늘 죽음이라는 터 위에 서 있습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God Lost Hope in Us?

Bible Verses

Gal 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and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it is Christ who lives in me... Rom 8:7 Because the mind set on the flesh is enmity against God; for it is not subject to the law of God, for neither can it be.

Words of Ministry

How does God see us today? God has crucified us on the cross. Why did He do this? He has lost all of His hope in us. God considers us as being hopeless and impossible. The flesh is corrupt to the uttermost, and there is no other way for it except death. The work of the Lord Jesus does not change our flesh. God’s power cannot change our flesh... Reading the Bible and prayer cannot change our flesh. That which is born of the flesh is flesh [John 3:6]. There is no hope, and the flesh can never change. God considers death as the rightful destiny of the flesh. As a consequence, the first thing that God requires from a Christian after he is saved is baptism. Baptism is a declaration that God has given up hope in a person and has crucified him. It is also our declaration that we deserve to die and that we ask others to move us out of the way and bury us. Have we seen that baptism is God’s declaration and our acknowledgment of our death? It is saying “amen” to God’s valuation of us. God says that we deserve to die, and we take a further step by burying ourselves. I have lost hope in myself. I deserve only to die, and I am standing on the ground of death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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