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는 귀한 강도사님 한 분이 우연히 찾아오셨는데
제 아들 녀석이 초등4학년 요한 인데,
강도사님이 우리 동네 근처에서 전도하시다 제 아들 녀석을 만났는데
이름이 요한이라고 하니 궁금증이 발동하셔서, 요한이를 통하여 전화를 받았는데,
강도사님이 냉수한잔 먹고 싶은데 방문해도 되는지 물으신다.
저는 그 냉수 한잔에 마음이 동하여 그리하시라고 했다.
우리 동네 근처에 양산 해원 청소년 수련원이 있는데,
4박5일 셀 목회 특별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 중이셨다.
강도사님은 셀의 장점과 특성을 요약하여 잘 말씀하셨다.
저도 셀은 바울의 사도행전에서 근거가 있는
그리고 교회개척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아주 성경 적인 목회임을
강조하며 말씀을 드렸다.
강도사님은 성도 없이 개척 1여년 만에 성도가 10명된 교회에 봉사하고 계신다.
셀의 특징 중에는 성도를 십자가 군사의 정예화,
이에 따른 실제 능력을 구비하는 신앙 훈련,
셀 리더자 양성,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어디든지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개체의 소,그룹에서 연합된, 큰 그룹교회의 질적 성장과 부흥 등이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것 같다.
이에 핵심은 성령이 임하면 모든 은사와 능력이 개발되어지고
또 그 능력으로 복음의 군사로 발전하면서
개인의 영성도 강화됨과 동시에 실무적인 목회에 참여하는 평신도
리더 목회가 되는 것에 있으며 그 필요성을 잘 교육하는 세미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있었던 제자훈련하고는 차별해야할 정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국교회 성도들의 영적 목마름을 잘 이해하고,
질적인 성장과 함께 특히 개,개인 마다 영성의 풍성함을 위한 방향으로에 사역이며
전도의 능력을 공급받는 기회를 성령으로부터 갈구하여,
땅 끝까지 증인된 삶과 신앙의 무장을 위한 실무적인 교육과 훈련에
강조 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 저의 소감으로 한 말씀드린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제2의 부흥이 되는 질적인 성장에 부응하는 교회개척과
동시에 전도라는 양면성에 조화를 띈 개척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부흥을 맡기시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 잠재력은 기하급수적인 성도의 자원이 확보된 한국교회 임을 인식하여서
지도자 스스로가 먼저 실무적인 능력과 영성에 올바른 깊은 말씀, 중심으로
무장하면, 이러한 개척에 선봉이 될 수 있는 귀한 시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도사님 가시는 길에 몇 일 전부터 성령께서 준비케 하신 헌금이
냉수한잔의 강도사님을 위한 것이었구나!
깨닫고 기쁨으로 헌금을 드렸습니다.
강도사님, 께서 섬기시는 교회가 셀 목회와 함께 제2의 교회성장이,
하나님의 부흥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아멘.
셀 목회 세미나 강사님은 부산, 풍성한 교회 김성곤 목사님이시며
아래는 교회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누구든 방문하셔서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싶어 이 글을 올렸습니다.
http://www.ps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