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직분중 일부분을...
성경진리토론방
, 2004-09-11 , 조회수 (350) , 추천 (0) , 스크랩 (0)

  요즈음 파를 앞세운 교회들은 목사를 위시로 형성 운영 되고 있다.
이들은 교회의모든 사역(상)을 송두리째 빼앗아 집례 집도를 하고 있다.
성경에는 침례를 집사가(도) 주었으며,  만찬은 저녁에 집에서 가장이 날마다 집례하며 교회서는 먼저 오는 순서대로 집례 하였다
말씀사역도 한 교회에 여럿을 세워 일인체제를 근절하고 자기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며, 더 나아가서는 성도들에게는 신선한 식탁을 제공하여야한다.
그러나 일인 체제는 시간이 불가피하여 남의 주석을 짜깁기 하여 식탁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높은 자리에 앉아서 성도들의 성직을 깡그리 말아치우고
그들은 받지 말라는 삯까지 받아 챙긴다.

그러나 목사라 하는 단어가 나오는 에베소 교회의 직분은
다음과 같이 세우셨다
교사와 목사를 세우시고 더 나아가 복음전도자를,
더 나아가 선지자를,  더 나아가 사도를 세우셨다.
이 말씀을 고린도전서12:28절을 인용해서 읽어 나가자면 다음과 같이 읽을 수 있다.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복음 전도자요 넷째는 목사와 교사를 ....] 라고 읽어도 될 것이다.
혹이 잘못 생각하여 말하기를, 사도 바울도 자기를 교사라 고  했다며  교사와 사도를 비빔밥으로 말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는 여기서 혼돈하지 말고 한 가지 배우고 넘어가자
사도는, 성경의 모든 직분을 수행 할 수 있는 기량과 분량을 갖춘 자라야 사도라 칭할 수 가있다. 그러나 선지자를 목사라 일 커를 수 없고 교사를 장로라 칭할 수 없는 것이다.
현 교회의 직분을 직시해 볼 필요의시기이다.

지방입장의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사도와 선지자 및 목사도 세우는 일이없다. 또한 금하는 일도 없다. 고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사역을 말없이 발휘해 나 갈뿐이다. 개미처럼....
와서 배우라 !
침례를 받을 때는 집도 자를 주목 하지 말고, 오직 물만 보며 주의 이름을 크게 부르고 물속으로 들어가 옛사람과 옛 종교를 수장하자,
나올 때는 성령을 좇아 나와 부활을 기리며 다시는 나온 곳으로 들어가지 말자.
나를 악인이나 의인이 등을 떠밀어 물에 처넣으면 죽는 것은 매 일반이다. 집도 자를 의식하지말자

주님의 살과 피를 먹는 만찬도, 집례 자를 보지 말고 오직 떡과 잔만 바라보자.
쥐약은 지성인이 가져오건. 어린 아이가 가져오건 먹으면 죽는 효과는 같다.  가져오는 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먹는 대로나타난다. 색광이 사탕(뱀탕)을 먹는 이유는
뱀의 특성을 나타내고자 먹는 것이다.
우리는 주의 몸을 먹고 마심으로 온전히 주님을 표현하자.
그리고 주님의 몸과 피는 죄가 유전될 수 없다. 통일교단 무리들처럼, 피 가름 운운하지 말고 유전 죄 까지도 생각에서 지우자.
이제 내 몸도 내 몸이 아니며 주님의 것이니
나도 나를 자책치 말고 거룩함에 다다르자.

“헐몬의 이슬 같은 이름, 주 예수여! 나로 흠뻑 적셔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