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성경진리토론방
, 2004-09-09 , 조회수 (318) , 추천 (0) , 스크랩 (0)
전에는 형제님이라는 호칭을 아주 좋아하고,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하는 칭호를 매우 싫어했고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게 이러한 호칭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싫어하지 않고 거부감도 없습니다. 어떻게 부르건 우리가 주안에서 형제라는 진리는 변치 않는 것이기 때문이며, 어떤 관념을 갖고 있건 여전히 형제이기 때문에,  호칭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물론 성직자 제도는 잘못된 가르침이기에 거부합니다. 종교안에서 저는 성직자(신부님이나 목사님)가 아니지만, 주안에서는 저도 성직자입니다.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이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영광스런 직분에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