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11일
(단1:4) 흠이 없고 외모가 준수하며 온갖 지혜에 대한 통찰력과 지식에 대한 명철함 그리고 생각에 대한 간파력이 엿보이는 소년들로서, 왕궁에 설 역량이 있는 이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왕은 갈대아 사람들의 학문과 언어를 그들에게 가르치라고 그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 중에 하나님께서 사탄의 책략들에 대해 승리를 얻는 데 사용하신 몇 명의 젊은 이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탄은 아마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된 상황에서 하나님이 패배하셨고, 이 땅 위에는 더 이상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은 패배하였고, 땅 위에서의 하나님의 목적은 손상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여전히 몇 명의 이기는 사람들, 곧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 안에서 이 청년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도록 안배하셨는데, 그들은 그곳에서 그분의 이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바벨론에서 이 이기는 사람들을 얻지 못하셨더라면 그분은 완전히 패배당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바벨론에 있었던 까닭에 그분은 패배당하지 않으셨고, 심지어 바벨론 안에도 그분의 이기는 사람들이 있음을 사탄에게 자랑하실 수 있었습니다.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