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10일
(학1: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조금 뿐이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에 가지고 왔으나 내가 불어 버렸다. 무엇 때문이냐?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내 집은 황폐해져 있는데도 너희가 각자 자기 집으로 달려갔기 때문이다.
학개서 1장 9절의 ‘달려갔다’는 단어는 백성들이 자신의 집을 돌보는 데에 바빴음을 가리킵니다. 오늘날 몇몇 성도들은 집회에 참석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자신의 집을 바쁘게 돌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우주 안에 중립이라는 것은 결코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적이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나의 요점은 우리가 주님의 권익을 위해 얼마의 시간을 절약하기를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죄인들이 우리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는지요! 오늘 우리는 변명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 오실 때 그분께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많은 친척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구원받지 못한 것은 우리의 잘못이지 그들의 잘못이 아닐 수 있습니다. 만일 그러하다면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와 회계(會計)하실 때(마25:19), 그분은 분명히 우리를 책망하실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