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성과 이단성 없는 사람 없다.
성경진리토론방
, 2004-08-31 , 조회수 (240) , 추천 (0) , 스크랩 (0)
우리의 때로는 연약한 육체로 인하여 알게 모르게,
진리를 굽게 하거나 왜곡도 하게 된다.
육체가 틈을 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더욱 소중한 것은
조금도 굽음이 있을 수 없고, 영원토록 일정한 자의 눈금과 같은
성경인 것이다.
이러한 성경의 바른 깨달음을 통하여 때로 우리들의 자신이
부지중에 말씀을 곡해하거나 굽게 전달한 것들이 발견되는 것이다.

이 발견은 교회를 흠도 티도 없이 보존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발견인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발견 앞에, 그 사랑의 주밀하심에 회개와 찬양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끊임없는 징계로 흠과 티를 뽑으시기에 오늘도 여념이 없으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평안이 지속되면 별안간 염려에 휩싸인다.
또 무슨 잘못을 얼마나 하기에 하나님은 이를 두고 보시나 해서 두려움이 생긴다.
언제 어떻게 또 다른 매를 들고 나오실 것인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다.

저의 깨달음이 있다면, 평생에 매맞고 사는 것이 차라리 행복하다는 것이다.
되지도 않는 것이 매번 비젼과 이상만 높아서 그리로 헤매는 것이 나의 존재 아닌가!

하나님은 오늘도 지금 이 시각에도 나의 굽은 사이비성과 이단성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서 다루심에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음이
이제껏 살아온 나의 고백이 아닐 수가 없다.